2010 남아공월드컵 본선을 11일 앞두고 벌어진 평가전에서 허정무호가 유럽 축구의 변방 벨라루스에 뼈아픈 일격을 당했다. 축구대표팀은 30일 밤(이하 한국시각) 오스트리아의 쿠프슈타인 경기장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82위 벨라루스를 맞아 후반 7분 키슬랴크(디나모 민스크)에게 기습골을 허용하며 0-1로 ...
독일 뮌헨공항에서 2시간 남짓 버스로 이동해 도착한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남쪽 25㎞ 거리의 소도시 노이슈티프트. 5월인데도 멀리 눈 덮인 고봉에 둘러싸인 한적한 이 시골 관광지는 해발 900~1200m의 고지에 있다.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16강을 노리는 한국 대표팀에 고지와 시차 적응을 위해 이처럼 좋은 장소...
판단 보류! 그러나 위력적이지는 않았다. 북한을 통해 그리스 전력의 일단이 드러났다. 허정무 축구대표팀 감독은 26일(한국시각) 오스트리아 알타흐 캐시포인트 아레나에서 열린 북한과 그리스 평가전(2-2 무승부)을 스탠드에서 지켜본 뒤 전체적으로 그리스의 위력이 떨어진다는 인상을 피력했다. 그는 “스위스 ...
■ 월드컵 전초전 A매치 79경기 24일(이하 현지시각) 열리는 아르헨티나와 캐나다 축구대표팀의 대결을 비롯해 2010 남아공월드컵 개막 이틀 전인 6월9일까지 전 세계적으로 대표팀간 79경기(A매치)가 펼쳐진다. 본선 B조의 한국은 24일 일본과의 평가전에 이어 벨라루시(30일), 스페인(6월3일)과 싸우고, 본선 G조의...
■ 월드컵 예상 관광객 대폭 감소 남아공월드컵 관광객이 애초 추정된 75만명보다 크게 적은 20만명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영국 <업저버>가 23일(이하 한국시각) 보도했다. 이 신문은 경제위기와 테러 위협 등으로 관광객이 예상을 크게 밑돌 것으로 추정되자, 항공사와 호텔 등이 항공료와 숙박료 등을 대폭 할인...
조제 모리뉴(47) 인터밀란 감독의 행보가 거침없다. “레알 마드리드를 맡겠다.” 2011년까지 인터밀란과 계약된 상태지만 우승 트로피를 안은 모리뉴 감독은 개의치 않는다.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는 이미 접수했다는 분위기다. 그러나 모리뉴 감독을 막아세울 것은 없다. 인터밀란은 45년 만에 팀에 챔피언스리...
[2010 남아공월드컵] ⑨ B조의 감독들 “요즘 밤잠을 못 잔다.” 허정무 축구대표팀 감독의 심정은 큰 시험을 앞둔 수험생과 같다. 축구 지도자의 ‘꽃’인 대표팀 감독으로 월드컵 무대에 나가는 영광을 얻었지만 부담이 훨씬 크다. 2002년 한·일월드컵, 2006년 독일월드컵 등에 나섰던 외국인 감독과 달리 토종이어서...
수원과 성남이 201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 차범근 감독의 수원 삼성은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베이징 궈안과의 대회 16강 단판 승부에서 호세 모따의 2골로 2-0으로 이겨 8강에 올랐다. 차범근 감독은 국내 K리그에서는 최하위 부진에 빠졌지만,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로 한...
■ 42.7% “무적함대 우승” 한국 축구팬은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우승국으로 ‘무적함대’ 스페인을 꼽았다. 축구전문 월간지 <베스트일레븐>이 네이버와 함께 7~16일 실시한 ‘2010 남아공월드컵 예상 우승팀’ 설문조사에서 1만2327명의 응답자 중 5260명(42.7%)이 스페인이라고 답했다고 28일 밝혔다.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