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법이 초등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법원리와 재판 절차 등을 지도하는 부산법률문화학교가 13일 개강한다. 지난해 처음 문을 연 부산법률문화학교는 전국 각 법원이 초·중·고생들을 대상으로 벌이는 멘토링 활동 가운데 가장 대규모로 상설화돼 대표적인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법률문화학교는 먼저 판사들...
㈜풍산이 민주화운동 보상심의위원회의 권고를 받고도 노조 활동 관련 해고노동자 29명의 복직을 석달째 외면하고 있어 노동계의 반발을 사고 있다. 민주노총 부산본부는 9일 오전 부산지방노동청 앞에서 이 회사 해고노동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화운동 관련 해고노동자들의 복직 이행을 촉구했다. 이들은 1...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3일 부산항에 정박 중인 외국 선박에서 면세유를 대량으로 사들인 뒤 선박용 경유를 맘대로 배합 조제해 팔아온 혐의로 부산 사하구의 유류판매업체 대표 김아무개(49)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2004년 2월부터 부산항에 정박 중인 러시아 선박 등을 통해 몰래 유통되는 경유와 벙커시유 ...
쇠고기 여론수렴 실패-국정운영 미흡등 원인 부산대 등 4개대 총학생회 “내일 동맹 휴업” 부산·울산·경남의 대학생 절반 이상이 이명박 정부의 정책과 국정 운영 전반에 대해 낙제점인 에프(F) 학점을 매겼다. 21세기 부산·울산·경남지역 대학생연합(부경대련)은 최근 부산대와 울산대, 인제대 등 9개 대학 재학생...
정보과 형사 동원해 ‘기자 뒷조사’ 어청수 경찰청장이 자신의 동생이 투자한 호텔 룸살롱의 성매매 사실을 알고도 이를 눈감아주고, 이 사실을 취재한 방송 기자의 신상정보를 파악하도록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부산문화방송은 지난 4월23~24일 어청수 경찰청장의 친동생이 투자한 부산 해...
부산시의 공공정책과 이명박 정부의 지역정책, 중국 진출 기업의 법률문제 등을 주제로 한 토론·학술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민주노총 부산본부는 민주노동당 김영희 부산시의원과 함께 29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시 공공정책의 현주소’를 주제로 워크숍을 연다. △원하청 불공정거래 사례(금...
부산지검 동부지청 특수부는 26일 특정 건설업자에게 여러 차례 부당하게 공사를 맡기고 금품과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부정처사후 수뢰)로 한국도로공사 경남지부 고객팀 과장 구아무개(46)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구씨는 2005년 12월부터 2006년 2월까지 신대구부산고속도로 건설사업소 관리과장으로 근무하면서 ...
부산항운노조가 26일 정기 대의원선거를 맞아 또 한번 조직 쇄신의 시험대에 올랐다. 노조는 2005년 고질적인 인사 등 비리 실태가 검찰에 적발된 뒤 위원장 직선 등 일부 조직 쇄신을 시도하고 도덕성 회복을 다짐했으나, 올해 초 다시 인사·납품비리로 직선에 의한 전·현직 위원장 2명이 구속되고, 90여명의 간부가...
부산지법 제4형사단독 박준용 판사는 22일 술에 취해 기내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항공 안전 및 보안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태광실업 박연차(62) 회장에게 징역 6월에 집형유예 2년, 벌금 500만원 및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선고했다. 박 판사는 “비행기 이륙을 위해 자세를 바로 해 달라는 승무원들의 여러 차례...
단편영화의 미학과 다양한 실험정신을 맛볼 수 있는 2008 부산 아시아 단편영화제가 21~25일 닷새 동안 경성대와 동명대, 시지브이(CGV) 대연점 등에서 열린다. 드라마와 실험영화,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익스트림 쇼트 등 5개 장르에서 경쟁부문 본선 진출작 79편과 미주, 아시아, 유럽 등지의 초청작 15편, 부산·...
심봉근 전 동아대 총장의 매장문화재 발굴 비리와 관련해 검찰이 심 전 총장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는 등 본격 수사에 나섰다. 부산지검 특수부(부장 최세훈)는 최근 심 전 총장의 자택과 동아대 박물관 및 한국문물연구원을 압수수색했다고 20일 밝혔다. 검찰은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동아대 박물관이 진행한 57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