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가 생태공원을 목적으로 낙동강변 둔치에 조성한 삼락강변공원에 골프장 건설을 추진해 환경단체의 반발을 사고 있다. 사상구는 471만9000㎡ 규모의 삼락강변공원 가운데 100만㎡의 터에 9홀 규모 야외 대중(퍼블릭) 골프장 4개를 조성하기로 하고 부산시에 추진계획을 건의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29...
부산 건설업자 김상진(42·구속)씨의 뇌물 로비 사건을 수사 중인 부산지검은 이장호(60) 부산은행장을 불러 김씨의 민락동 재개발 사업에 땅값(500억원 추정)보다 많은 680억원을 대출해 주는 과정에서 대출 결정권을 쥐고 있는 여신위원회에 이 행장이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등을 조사했다고 23일 밝혔다. 검찰은 또 ...
부하 직원한테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군표(53) 전 국세청장이 법원에 낸 구속적부심 신청이 기각됐다. 부산지법 제5형사부(재판장 고종주 부장)는 21일 “구속 영장 발부가 위법하다고 볼 수 없고, 계속 구속 상태에서 수사할 필요가 있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전 전 청장 쪽은 전날 구속적부심 심...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이 때아닌 쥐떼 퇴치에 비상이 걸렸다. 일반적으로 해수욕장엔 여름 피서철이면 해수욕객이나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음식물 때문에 쥐들이 끓기 마련이다. 하지만 광안리해수욕장은 주변에 횟집 등 각종 업소가 즐비하면서 피서철이 지나도 쥐떼가 극성을 부려 관할 구청이 연중 골머리를 앓고 있...
부산경찰청 경찰악대 소속 의경이 악대장과 선임자들한테 집단구타를 당한 뒤 기동대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려 숨졌다. 부산경찰청은 13일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지 말라는 지시를 어겼다는 이유로 후임 의경을 구타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경찰악대장 김아무개(53) 경위와 경찰악대 소속 하...
지난해 처음 김치의 수입이 수출을 초과하는 무역역조 현상이 발생한 뒤 올 들어 그 격차가 더욱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경남본부세관은 올 들어 10월까지 관할 5개 세관을 통관해 수출된 김치는 507만7천㎏ 1369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견줘 50% 줄었다고 12일 밝혔다. 수입량은 수출량의 7.7배나 많은 3...
부산 건설업자 김상진(42·구속)씨의 뇌물 비리를 수사 중인 부산지검은 9일 김씨의 민락동 재개발 사업과 관련해 돈을 받고 대출 편의를 봐준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의 배임)로 부산은행 투자금융부 부부장 노아무개(44)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노씨는 지난 7월 김씨가 부산 수영구 민락동 재개발사업과 관련...
부산의 수출기업 대다수가 글로벌 경쟁력에서 외국 경쟁업체보다 열세라고 대답해 지역 기업체의 경쟁력 향상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상공회의소는 최근 지역 수출기업 192곳을 대상으로 글로벌 경쟁력 실태를 조사한 결과, ‘세계 최고 수준과 같거나 앞선다’고 응답한 업체는 18.8%에 그쳤다고 7일 밝혔...
제4회 부산광역권 채용박람회가 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성대 체육관에서 열린다. 부산시와 부산지방노동청, 부산·울산중소기업청, 경성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100개 기업체가 직·간접적으로 참가해 구직자 4000여명 가운데 400명 가량을 채용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성우하이텍, ...
바닷가를 거닐다 아무 벤치에나 앉아 노트북 컴퓨터를 열고 인터넷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검색하고 이메일을 주고받는 일이 가능해졌다. 부산시는 정보통신부 지원을 포함한 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최근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 무료 무선 인터넷망 구축사업을 끝내고 시범서비스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