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4차 핵실험(1월6일) 이후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날카로운 대치를 거듭해온 남과 북의 외교장관이 25일 오후(현지시각) 우연찮게 만나 악수를 하며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했다. 24일부터 진행 중인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을 비롯한 아세안 관련 연쇄 외교장관 회의장인 라오스 비엔티안 국립컨벤션센터 1층 귀빈 ...
북한의 4차 핵실험(1월6일) 이후 한치의 양보도 없는 날카로운 대치를 거듭해온 남과 북의 외교장관이 25일 오후(현지시각) 우연찮게 만나 서로 악수를 하며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했다. 24일부터 진행되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26일)을 비롯한 아세안 관련 연쇄 외교장관회의장인 라오스 비엔티안 국립컨벤션센터(NC...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24~26일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등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관련 연쇄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는 북한과 중국 대표단이 이례적인 ‘동반 행보’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북한 리용호 외무상과 중국 왕이 외교부장은 24일 오후 비엔티안 와타이 국제공항에 같은 비행기를 타고 도착했다....
남중국해 분쟁, 북한 핵·미사일 문제,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체계 배치 논란 등 중대 외교 난제가 쓰나미처럼 밀려드는 와중에 26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제23차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가 열린다. 6자회담 당사국인 남북한과 미국·중국·일본·러시아의 외교장관이 모두 참석한다. 이 회...
처가 부동산 편법 매매, 아들 특혜 전출 등 각종 의혹으로 여야를 불문하고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외교안보 부처 인사에 부당하게 개입한 것으로 21일 전해졌다. 우 수석이 이끄는 민정수석실이 ‘공직기강 확립’을 빌미로, 외교부의 재외동포영사국 관계자들의 ‘좌천 인사’를 압박해 관...
남중국해 분쟁, 북핵 문제,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체계 배치 논란 등 중대 외교 난제가 쓰나미처럼 밀려드는 와중에 26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제23차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가 열린다. 6자회담 당사국인 남북한과 미국·중국·일본·러시아의 외교장관이 모두 참석한다. 이 회의는 북한이...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와 관련한 한국·일본 정부의 12·28 합의 이행을 위한 ‘화해·치유 재단’(재단)을 다음주중 발족시킬 방침이다. 12·28 합의 뒤 7개월 만이다. 재단이 발족하면 12·28 합의 이행 여부를 둘러싼 찬반 논쟁이 다시 격화할 전망이다. 정부 관계자는 20일 “재단을 다음주중 출범시키는 게...
북한이 19일 새벽 탄도미사일 3발을 동해 쪽으로 발사했다. 한국·미국 정부가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체계 배치 결정을 발표(8일)한 다음날인 9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발사한 지 열흘 만의 미사일 발사다. 합동참모본부(합참)는 “북한은 오늘(19일) 오전 5시45분부터 6시40분께까지 황해...
한국·미국 정부가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체계를 경북 성주군에 배치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찬·반 양쪽 모두 ‘사드 성주 배치’ 결정의 적절성 여부를 태평양 괌 미군기지 사드 포대, 일본 아오모리현과 교토부 교탄고시 미군 교가미사키 통신소의 엑스밴드 레이더(AN/TPY-2) 기지와 비교하는 경향이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