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폭피해자협회가 일본 히로시마를 방문하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히로시마 평화공원에 있는 한국인 원폭 피해자 위령비를 찾을 것과 한국인 원폭 피해자에 대한 인정·조사·사죄·배상을 요구하는 편지를 전달하기로 했다. 3살 때 일본 히로시마에서 원자폭탄에 피폭됐던 심진태(74) 한국원폭피해자협회(협...
한국 정부가 ‘죽었다’고 발표한 북한 사람이 살아 돌아온 사례가 리영길 전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이 처음은 아니다. 많다. 대표적인 사례가 1986년 ‘김일성 사망’ 오보 사태다. 1986년 11월17일 이흥식 당시 국방부 대변인은 “북한의 대남 확성기를 통해 김일성이 총격으로 사망했다는 방송이 나왔다”고 발표했다. 그날 ...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와 관련한 한국·일본 정부의 합의(12·28 합의)에 따라 상반기 중 설립 계획인 위안부 피해자 지원 재단 사업에 정부 예산을 쓰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 당국자는 10일 “재단에 정부 예산을 지원하는 것은 이번 한·일 합의 취지에 비춰볼 때 지금 단...
9일 폐회한 조선노동당 제7차 대회가 추대한 ‘(김정은) 조선노동당 위원장’(당위원장)이라는 직책이 1949년 김일성의 선례를 따른 ‘할아버지 쫓아하기’라는 보도와 분석이 많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당위원장’은 조선노동당 역사에 존재하지 않았던 새 직책이다. ‘김정은’만을 위한 위인설관이다. 1949년 당시 ...
북한이 다음 조선노동당 대회(당대회)를 5년 뒤에 열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7차 당대회 ‘중앙위 사업총화’ 보고에 따라 ‘당대회 결정서’에 명시된 ‘국가경제발전 5개년 전략’(2016~2020년, 5개년 전략)이 이런 관측의 근거다. 역사적으로 북한은 당대회에서 제안·결정한 중기경제계획 기간이...
노동당대회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영도”하는 조선노동당의 “최고지도기관”이다. 북한에서 최고 의사결정 기구이자 최대 정치 행사라는 뜻이다. 북한 헌법과 노동당규약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조선노동당의 영도 밑에 모든 활동을 진행한다”(헌법 11조), 그리고 “(노동)당의 최고지도기관은 당대회”(당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