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연령별 인구구조도 고령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한겨레>가 입수한 북한의 ‘2008년 인구센서스’ 최종보고서를 보면, 총인구 2405만2231명 가운데 65살 이상 인구는 209만6648명으로 확인됐다. 이는 남쪽의 전체 인구에서 65살 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인 10.7%(519만2710명)보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중국 방문이 임박했다는 언론 보도가 잇따르는 가운데, 북-중 양국은 김정일 위원장이 아닌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이끄는 경제시찰단의 방중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중 관계에 정통한 소식통은 4일 “김영남 상임위원장이 이끄는 북한의 대규모 경제시...
정부가 대한불교 조계종이 금강산에서 대규모 법회를 여는 문제를 협의하려고 제기한 대북 접촉 신청을 불허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19일 “조계종 쪽이 개성에서 조선불교도연맹과 금강산 행사를 협의하려 한다며 18일자로 방북신청을 낸 것과 관련해 조계종 쪽에 ‘자제요청'을 했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현재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은 16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선군조선의 광명한 앞길을 밝히는 태양”이라며, 북쪽 인민들에게 김 국방위원장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를 것”을 촉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김정일 위원장의 68회 생일인 이날 <로동신문>은 ‘당의 두리(주위)에 일심단결해...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외통위)가 11일 의결한 ‘북한인권법’은 “북한 주민의 인권 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는 입법 취지를 현실화할 수 있을까? 윤상현 한나라당 의원은 이날 “북한인권법 통과가 가혹한 인권유린으로 고통받는 북한 동포들의 참상을 함께 아파하고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
북한은 ‘금강산·개성 관광과 관련한 당국 실무회담을 8일 개성에서 열자’는 남쪽의 수정 제안에 동의한다는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아태위) 명의의 전화통지문을 2일 오후 통일부 앞으로 보내왔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3일 “북쪽은 ‘아태위 일꾼을 단장으로 하는 3명의 대표를 파견한다’는 내용의 통지문...
북한 당국은 허가 없이 입국한 미국인 1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북쪽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이날 오전 “25일 조(북)-중 국경지역을 통해 비법(불법) 입국한 미국인 1명이 억류됐다”며 “현재 해당기관에서 조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중앙통신>은 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