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북이 개성공단의 경쟁력 제고와 발전방향 모색 차원에서 다음달 중순 중국과 베트남의 공단들을 함께 시찰한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26일 “정부는 다음달 중순께 약 열흘간의 일정으로 중국과 베트남 지역 공단을 대상으로 남북 합동 해외 공동시찰을 실시하기로 북한 쪽과 최근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
북한의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아태위)는 25일 금강산관광 재개 여부를 둘러싼 최근 논란과 관련해 “통일부를 비롯한 남측 당국의 속심은 금강산관광을 하지 않겠다는 속셈”이라고 비판했다. 아태위는 이날 ‘담화’를 내어, 지난 8월 현대그룹과 아태위의 공동보도문에 이어, 최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을 통한 ...
북쪽이 지난 9월 초 개성관광 재개를 협의하자고 요청했으나 정부가 이를 사실상 묵살해 지난 2달여 동안 아무런 논의도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이 지난 9월4일 개성관광 재개 방침을 밝히며 남쪽 사업 주체인 현대아산 쪽에 관광 재개에 필요한 실무협의를 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6일 확인됐다. 그러나 정...
미국의 스티븐 보즈워스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다음달 북한을 방문할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정부 고위 당국자는 이날 “보즈워스 특별대표가 다음달에 방북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의 <요미우리 신문>도 보즈워스 특별대표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 직후인 다음달 하순에 방북해 ...
홍양호 통일부 차관은 29일 “북한 핵 문제와 금강산 관광 재개 여부는 서로 연관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홍 차관은 이날 강원도 속초 한화콘도에서 추석계기 이산가족 상봉 공동취재단과 조찬을 함께 하는 자리에서 “금강산 관광은 남북간 일상적인 문제로, 그것까지 핵 문제와 연결시킨다면 남북간에 아무것도 ...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18일 “북한의 목표는 적화통일이고 그런 수단으로 핵무기를 개발한 것”이라며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한 것은 미국과의 문제일 뿐이고 과연 남한을 향해 쓰겠냐고 하는 것은 순박한 생각이고 위험하다”고 말했다. 유명환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조찬간담회에서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