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찰청장 격인 주상성 북한 인민보안상이 15일 중국을 방문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중국을 방문하는 주상성 인민보안상을 단장으로 하는 인민보안성 대표단이 15일 비행기로 평양을 출발했다”고 전했으나, 주 인민보안상의 방중 일정과 목적은 밝히지 않았다. ...
전직 미국 공군 장성인 찰스 보이드 국가안보사업이사회(BENS)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를 단장으로 한 미국 기업가대표단이 14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대표단의 방북 사실만 짤막하게 전했을 뿐, 대표단의 면면이나 구체적인 방북 목적, 일정 등에 대해선 ...
평양·신의주에서 ‘신종 인플루엔자 A’(신종 플루)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고 공식 발표한 북한이 남쪽의 치료제 지원 의사를 수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정부는 북쪽에서 신종 플루가 확산되지 않도록 초동대처하는 데 충분한 양을 지원한다는 방침에 따라 국내 비축분 가운데 우선 50만명분의 치료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
북한 당국이 북한에도 ‘신종 인플루엔자 A’(신종플루) 확진환자가 생겼음을 처음으로 공식 확인했다. 북한 보건성은 “신의주와 평양에서 확진된 환자가 9명”이라고 밝혔다고 9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국가비상방역위원회’와 해당 기관에서 환자들에 대한 치료사업을 벌이고 있...
지난달 10일 제3차 서해교전 발발로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역에서 남북의 우발적 군사충돌의 위험이 새삼 부각된 가운데, 북방한계선 인근 남북해역에 ‘서해 해양평화공원’을 만들자는 제안이 나왔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한겨레평화연구소가 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서해 해양평화공원과 아시아 접...
지난 6~7월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된 개성공단 실무접촉의 남북 수석대표(단장)가 남북 국외공단 합동시찰단을 이끌게 된다. 남북은 12일부터 열흘간 중국과 베트남의 여러 공단을 합동시찰할 예정이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7일 “북쪽은 5일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부총국장을 단장으로, 총국의 실무인력과 ...
오는 8~10일 북한을 방문하는 스티븐 보즈워스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6일 오후 한국에 도착했다. 보즈워스 특별대표는 방북에 앞서 7일 김성환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위성락 외교통상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등 한국 정부의 고위 인사들을 만나 북한과 대화 의제 및 방향 등에 대해 사전조율을 할 예정이다. ...
정부 고위 관계자는 2일 “북한의 화폐개혁은 이미 상당히 커진 지하경제와 관련한 내부단속 목적이 큰 것으로 본다”며 “개혁개방과 거리가 먼 과거회귀적 조처”라고 말했다. 이 고위 관계자는 “큰 틀에서 보자면 (지하경제 등 비공식 경제부문의 확대로) 국가가 부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부를 ...
정부 고위 당국자는 30일 기자들과 만나 “체제 보장과 불가침 약속 등 북한이 원하는 것은 미국이 이미 해줬다”며 “2000년 미-북 공동 코뮈니케를 읽어봐라”라고 말했다. 이 고위 당국자는 ‘북-미 공동 코뮈니케는 부시 행정부 때 사문화된 것 아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어쨌든 (북-미 공동 코뮈니케는) 문서로 존...
이명박 대통령은 27일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남북정상회담 추진 여부와 관련해 “북핵 포기에 도움이 되고 인도주의적 입장에서 국군포로, 납치자(납북자) 문제도 서로 이야기하며 풀어나갈 수 있다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언제든지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정상회담은 당장 정치적으로 해야 할 ...
데니스 블레어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이 동북아 순방의 일환으로 최근 한국을 비공개 방문해 정부 외교안보부처 고위 인사들을 두루 만나 한국의 아프가니스탄 파병과 북핵 문제 등 현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블레어 국장은 중앙정보국(CIA)과 연방수사국(FBI), 국가안전보장국(NSA), 국방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