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의 차기 유엔 사무총장 입후보 통지 서한을 최영진 유엔주재 한국대사 명의로 13일(뉴욕 현지시각)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과 총회 의장 앞으로 보냈다고 14일 정부 당국자가 밝혔다. 이 당국자는 “안보리에서 이달 말부터 ‘스트로 폴’ 과정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스트로 폴 대상이 되...
정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및 북핵 문제와 관련한 협의를 위해 다각적인 고위급 방문 외교를 펼치기로 했다. 이규형 외교통상부 제2차관은 15~16일 중국을 방문해 6자회담 중국 쪽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외교부 부부장한테서 직접 방북(10~15일) 협의 결과를 듣고, 앞으로 대처 방향 등에 대한 평가 및 의견을 주고받...
일부 정치권과 언론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전후한 정부의 정보 판단·대응 및 미국·일본과의 정보공유 체제에 이상이 있었던 게 아니냐”고 문제를 제기했다. 군·정보기관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은 “무리한 비판”이라고 맞받았다. 지난 6월12일께부터 미국과 일본 언론이 미국 고위관리의 말을 따 ‘일주일 안에 북...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징후를 한국과 미국 등이 언제 처음 포착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다만, 아무리 늦춰 잡아도 5월 초에는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였음이 분명하다. 정부는 이미 5월 초 이래 여러 차례 북쪽에 ‘발사계획 철회’ 경고 메시지를 전했다. 5일 서주석 청와대 안보수석도 이를 거듭 확인했다. 그러나 북한...
정부는 해류조사를 위한 해양조사선 해양2000호의 독도 해역 진입을 애초 계획보다 앞당겨 이르면 5일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일본 정부는 한국 해양조사선이 독도 해역에 진입할 경우 해상보안청 순시선을 독도 해역에 보내 무선과 확성기를 통해 조사 중단을 요청키로 하는 등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