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대구 서문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소방관 2명이 다쳤다.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장모(47) 소방위가 서문시장 4지구 건물에 불을 끄러 갔다가 3층 높이에서 추락해 허리,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겼다. 최모(36) 소방사도 손목, 발목 등에 찰과상을 입고 구급차 안에서 치료받았다. 대구소...
민간인 학살 사건으로 정부와 법원이 인정한 대구 10월항쟁이 국정 역사교과서에는 조선공산당의 투쟁으로 서술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수십년 동안 노력해 진실을 일부 밝혀 놓은 10월항쟁 유가족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교육부가 지난 28일 공개한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를 보면, 248쪽에 대구 10월항쟁...
야권 대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 성남시장은 29일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담화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이 또 한 번 국민을 우롱했다. 진정성 없는 변명만 늘어놓는 박 대통령은 조건 없이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이날 <한겨레>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박 대통령은 자신의 몸통인 새누리당을 포함한 ...
새누리당을 탈당한 남경필 경기지사는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 담화와 관련해 “국회는 계획대로 12월9일까지 박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남 지사는 29일 오후 박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3차 대국민 담화를 한 직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국가 위기 극복을 위해선 시간이 없다. 달라진 것은 없다”며...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안산 시화호 갈대 습지공원이 임시 휴장했다. 조류인플루엔자 위기경보 ‘경계’ 단계가 해제될 때까지다. 안산시는 조류인플루엔자가 빠른 속도로 확산 추세를 보임에 따라 지난 26일부터 방문객 출입을 제한하며 이같이 조처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