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부산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던 재소자 2명이 고열 증세를 보인 뒤 잇따라 숨졌다. 이들은 선풍기가 없는 조사수용방에서 지내고 있었다. 조사수용방은 규율을 어긴 재소자가 생활하는 곳이다. 부산교도소는 23일 “교도소 안 조사수용방에 있던 서아무개(39)씨가 지난 20일 숨졌다”고 밝혔다. ...
전북 전주시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나무가꾸기와 도심 곳곳을 숲으로 만드는 사업을 통해 도심 열섬현상을 줄여 나가기로 했다. 전주시는 시민들이 가족단위로 소공원 등 관내 243곳 공원에 가족나무를 정해 가꾸는 시민참여 공원관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민들이 거주지 근처 공원에 심어진 ...
유치원 교사가 원생들을 주삿바늘로 찌르고, 테이프로 양손을 묶는 등 학대했다는 의혹이 일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충남 예산경찰서는 원생들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로 예산의 한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 교사 ㄱ(5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
지난해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경기도 고양시가 공무원과 산하기관 직원들의 잇단 성범죄로 몸살을 앓고 있다. 고양시에는 최근 동장 등 공무원 2명이 성매매·성희롱 사건에 연루돼 각각 파면·직위해제된 데 이어, 산하기관인 고양도시관리공사의 부장급 간부가 계약직 여직원을 성추행한 사실이 또 드러났다. 2...
강원도내 한 고3 수험생이 서울대 수시 모집에 대한 학교장 추천이 공정성을 상실했다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수험생과 학교간 대학 수시 입학을 놓고 법적 다툼을 벌이는 이례적인 일이 빚어지게 돼 법원 판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춘천지법 원주지원은 도내 한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ㄱ군이 이...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22일 순천시민단체가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을 방송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했다. 검찰은 지난 19일 세월호참사 언론장악 이정현 퇴출 순천시민대책위원회의 김태성 사무국장과 신임숙 집행위원을 불러 고발인 조사를 마쳤다. 검찰은 “이달 초 고발장이 들어와 고...
‘민족의 영산’ 태백산이 국내 스물두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2일 오후 강원 태백시 소도동 당골 입구에서 ‘무사고, 자연보호, 탐방객 안전’ 등을 기원하는 고사를 시작으로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의 업무를 시작했다. 국립공원 지정일은 광복 71돌과 22번째 국립공원이 되는 것을 기념하려고...
22일치 <서울신문> 1면에 ‘서울시 취업날개서비스’ 광고가 실렸습니다. 평소라면 흔한 지자체 사업 홍보광고라고 넘겼을텐데, ‘청년’을 두고 치열하게 전쟁 중인 요즘이라면 말이 달라집니다. 최근 고용노동부는 ‘구직수당’을 통해 취업 단계에 있는 청년들한테 면접비와 정장 대여비, 사진 촬영비 등 최대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