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원 상당의 재산을 가로채려고 치사량의 니코틴으로 남편을 숨지게 한 혐의로 부인과 그 내연남이 경찰에 구속됐다. 니코틴이 살인 범죄에 이용된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다. 니코틴 원액은 색과 냄새가 없어 구별하기 어려우며, 혈중 니코틴이 ℓ당 3.7㎎ 이상이면 치사량으로 간주된다. 21일 경기도 남양주경...
전남 여수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동호회원 2명이 추락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21일 낮 12시19분께 전남 여수시 덕충동 마래산(해발 385m) 위 30~50m 상공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김아무개(54)씨와 이아무개(56)씨가 8부 능선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김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이씨는 ...
‘애완견의 악귀가 딸에게 씌었다’는 이유로 친딸을 잔혹하게 살해한 어머니와 오빠가 경찰에 구속됐다. 경기도 시흥경찰서는 21일 살인 등 혐의로 피해자 어머니 김아무개(54)씨와 오빠 김아무개(26)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수원지법 안산지원은 이날 오후 이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
서울시가 청년 일자리 정책의 하나로 9월부터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해 지원에 나선다. 청년미취업자를 신규채용하면 기업에 최대 2000만원까지 고용지원금을 준다. 서울시는 청년이 관심이 많은 응용, 게임 등 소프트웨어 개발같은 아이티 업종, 통신, 로봇 주변장치, 의료기기 등의 분야에서 ‘청년들이 일하기 좋...
충남도 응급구조헬기 파손사건 용의자는 의사와 회사원 등 3명으로 드러났다. 충남 동남경찰서는 지난 11일 천안단국대병원 헬기장에 침입해 응급구조헬기(닥터헬기)를 파손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임아무개(34)씨를 입건하고, 김아무개(42)씨와 한아무개(42)씨 등 2명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경북 성주군에 이어 경북 김천시민들이 처음으로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를 반대하는 촛불집회를 열었다. 이웃한 두 지역 주민들이 연대할 조짐을 보이는 등 사드 반대 운동이 확산하고 있다. 화물연대·철도노조·보건의료노조·전교조 등 김천시의 시민·사회단체 11개 단체가 만든 김천민주시민단체협의회와 ...
광주지법 형사9단독 노호성 판사는 21일 어린 자녀들을 신체적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기소된 ㄱ(48)씨에게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노 판사는 “자녀들이 건강하고 편안하게 자랄 수 있도록 보살펴야할 ㄱ씨가 수년 동안 주로 술을 마신 상태에서 상습적으로 학대 ...
온라인서비스 제공자에게 아동·청소년을 이용한 음란물의 유포 차단 의무와 처벌 조항을 명시한 현행 법률이 위헌심판을 받게 됐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6단독 김영환 판사는 19일 아동·청소년 이용 음란물의 유포를 막기 위해 적절한 조처를 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이석우 카카오 전 대표(조인스닷컴 공동대표) ...
여동생을 살해한 뒤 주검을 잔혹하게 훼손한 20대 오빠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도 시흥경찰서는 여동생을 흉기 등으로 살해한 혐의(살인)로 김아무개(26)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경찰은 또 범행 현장에 함께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김씨의 어머니(54)도 긴급체포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김씨는 ...
충북지방경찰청 소속 한 경찰서 간부들이 여경을 성희롱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충북경찰청은 충북지역 한 경찰서에 근무하는 이 여경이 경찰청 쪽과 간담회에서 같은 부서 간부 등 복수의 직원한테 성희롱을 당했다는 내용을 밝혀 조사를 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청 감찰 부서는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