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지향, 성별정체성을 넘어 모든 지역민의 인간으로서 권리를 강조한 충남지역 인권조례가 일부 종교인과 단체의 반대 운동으로 폐지될 위기에 놓였다. 아산기독교연합회, 아산 동성애반대 인권위원회 등 단체들은 27일 아산시의회에서 시의원들과 만나 “‘아산시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를 폐지하라”고 요구...
강수량 부족으로 제주지역의 지하수 평균 수위(높이)가 지난 10년 사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돼 제주도가 물 사용 자제를 당부하고 나섰다. 제주도는 제주도 전 지역에서 운영하는 기준 수위 관측 20곳의 지하수위 관측자료 분석 결과 관측정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전반적으로 지난 2007년 이후 6월 평균 수위로는 ...
경기도 성남시의 첫 마이스(MICE) 산업단지 조성 추진 사업이 성남시의회 자유한국당의 제동으로 한 발자국도 나가지 못하고 있다. 마이스(MICE) 산업은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국제회의(Convention), 이벤트와 전시(Events & Exhibition)의 머리글자를 딴 용어다. 27일 성남시의 말을 종합하면, ..
환경단체가 최문순 강원지사와 김진하 양양군수 등 설악산케이블카를 추진하는 지자체장과 공무원들을 검찰에 고발했다.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강원행동과 케이블카반대설악권주민대책위원회는 27일 오전 강원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양양군수와 공무원 3명이 규정에 위배되는 것을 알고도 업무상 임...
부산의 시민사회단체 원로들이 “촛불민심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의 개혁조처를 가로막지 말라”며 자유한국당을 거세게 비판했다. 고 박종철 열사의 아버지 박정기 전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회장, 송기인 신부, 배다지 김대중 부산기념사업회 이사장, 하일민 부산대 명예교수 등 부산의 시민사회단체·학계·종교계...
담배꽁초를 잘못 버려 불을 낸 회사 직원이 거액을 물어 줄 위기에 놓였다. 1심에 이어 항소심 재판부도 이 직원의 과실을 인정했기 때문이다. 대법원에서도 과실이 인정되면 51억원대의 소송에 휘말릴 수 있다. 청주지법 형사항소 2부(재판장 정선오)는 담배꽁초를 잘못 버려 불을 낸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ㅊ(32)씨...
119구급대에 340차례에 걸쳐 거짓신고를 한 ‘양치기’가 구속됐다. 경찰과 소방서는 거짓신고에 따른 출동 지연 등 선의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따끔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태도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119상황실에 상습적으로 거짓신고를 한 혐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로 김아무개(56)씨를 구속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