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공직선거법상 대통령 피선거권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경기도의회가 이에 대한 중앙선관위 차원의 조속한 판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23일 경기도의회의 설명을 들어보면, 도의회는 최근 반 전 총장의 출마자격 문제와 관련한 ‘대통령 선거 피선거권 유무 유권해석 조속 촉구 건의안...
살림살이가 빠듯한 농어촌 시·군들이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을 막기 위한 살처분 매몰비까지 떠맡느라 허덕거리고 있다. 전남도는 23일 “나주·구례·영암 등 7개 시·군에서 20건의 고병원성 에이아이가 발생해 닭·오리 132만4000마리를 매몰 처분했다”고 밝혔다. 도는 “살처분 매몰비로 나주시가 9억8000만원, 구례...
법원이 최근 요금 2400원을 횡령한 버스기사를 해고한 최사 쪽 조처가 정당하다고 판결 해 논란이 이는 가운데 해당 재판부가 3년 전엔 비슷한 사안을 두고 부당해고 판결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고법 전주민사1부는 최근 승객이 낸 버스요금 2400원을 회사에 입금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해고당한 버스 운전기사 ...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옛 신천역)에서 발생한 열차 화재 사고에서 대피방송이 늦어지자 승객들이 알아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2일 서울메트로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이날 화재는 오전 6시28분께 지하철 2호선 잠실역 쪽에서 잠실새내역으로 진입하던 열차(2036번) 두 번째 칸 아래 배터리가 있는 충...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가 ‘국정교과서 금지법’을 하루빨리 통과시켜 줄 것을 국회에 촉구했다. 교육감협의회는 22일 협의회장인 이재정 경기교육감 명의 입장문을 내어 “역사교과서 국정화 사태는 그릇된 인식을 지닌 위정자들이 헌법과 시대의 가치 위에 군림할 때 역사와 교육을 어떻게 농단할 수 있는지 여실히 ...
경기도 성남시가 공무원의 육아휴직 기간을 재직 기간으로 인정하는 범위를 대폭 확대해 육아휴직을 해도 승진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게 됐다. 성남시는 육아휴직자에 대한 인사 불이익을 해소하고 출산과 양육권을 보장하기 위해 올해 1월1일자 인사부터 첫째, 둘째 자녀를 위한 육아휴직 기간(3년 이내) 전체를 근...
영동 지방에 최고 40㎝ 넘는 폭설이 쏟아지는 등 전국적으로 큰 눈이 내려 눈길 교통사고로 4명이 숨지고 조업하던 어민 한 명이 실종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폭설로 강원 동해안과 산간 지역은 곳곳에서 교통정체가 빚어져 운전자들이 길에 갇히는 등 혼란이 빚어졌다. 20일 새벽 5시25분께 충남 서산시 서해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