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의 유력한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재임 시절 사용했던 개인 이메일 계정 분석 결과, 일부 ‘기밀 사항’도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 장관 재직시 개인 이메일 사용은 클린턴의 대선가도에서 계속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월스트리트 저널>이 입수해 24일 보도한 문서를 보면, 클...
재미동포들의 정치력 결집을 목표로 하는 제2회 미주 한인 풀뿌리 활동 콘퍼런스가 21~22일(현지시각)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내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재미동포들의 정치적 영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동포들은 미국 선거에서 투표를 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