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8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특사와 관렪내 “납득하기 어렵고 법치가 훼손됐다”며 “연이은 사면에 대해 제대로 진실 밝혀야 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이 대독한 대국민 메시지릍 통해 이렇게 밝혔다. 다음은 박 대통령의 대국민 메시...
박근혜 대통령은 28일 고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의 두차례 특별사면과 관련해 “연이은 사면은 국민도 납득하기 어렵고 법치의 훼손과 궁극적으로 나라 경제도 어지럽히면서 결국 오늘날 같이 있어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나는 계기를 만들어주게 됐다”며 “이 문제에 대해서도 제대로 진실을 밝히고 제도적으로 고쳐져야 한다...
미국·일본이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행사를 전제로 한 새 방위협력지침에 공식 합의함에 따라 또다시 일본의 한반도 개입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번에 개정된 지침은 한국 정부의 문제 제기를 반영해 제3국의 주권을 전적으로 존중한다(full respect)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당국자는 “일본군의 ...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중남미 4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당일 이완구 국무총리의 사표를 수리했다. 이 총리가 박 대통령 순방 중인 지난 20일 사의를 표명한 지 일주일 만이다. 박 대통령은 지난 21일 총리의 사의 표명 직후 “매우 안타깝고 총리의 고뇌를 느낀다”고 밝힌 바 있지만, 이날 사표를 재가할 때는 별다른 ...
이완구 국무총리가 27일 저녁 정부서울청사 대강당에서 이임식을 열었다. 이 총리는 이임사에서 “최근 상황과 관련하여 국민 여러분께 많은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드리고 싶은 말씀은 많습니다만,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으로 믿으며 오늘은 여백을 남기고 떠나고자 한다”고 밝혔다. ...
초여름 날씨와 정반대로 박근혜 대통령 귀국 이후 정국은 꽁꽁 얼어붙을 가능성이 높다. 두 가지 근거가 있다. 첫째, 민경욱 대변인의 칠레 발언이다. 지난 23일 칠레에서 기자들이 성완종 리스트 사건을 정권 차원의 불법 정치자금 사건으로 규정한 문재인 대표의 발언에 대해 묻자 민경욱 대변인은 이렇게 답변했다....
4·29 재보궐선거를 이틀 앞둔 27일, 여야가 막바지에 집중한 지역은 ‘텃밭’이었다. 새누리당은 인천 서·강화을에서 ‘1박2일’ 숙박유세에 나섰고, 새정치민주연합은 전날 광주에서 하룻밤을 지낸 데 이어 서울 관악을 지역을 찾아 막판 지지세 결집에 공을 들였다. 선거 막바지로 가면서 여당은 수도권 ‘석권’에 대한 기...
새정치민주연합이 27일 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차기 원내대표를 뽑는 경선 절차에 돌입했다. 우윤근 원내대표의 뒤를 이어 내년 5월초까지 원내 현안을 진두지휘할 새 원내대표는 내년 4월 총선 공천에도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어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사흘간의 후보 등록(27~29일)을 거쳐 다음...
2010년 5·24 조치로 중단됐던 민간단체의 대북 비료지원이 5년 만에 승인됐다. 임병철 통일부 대변인은 27일 정례 브리핑에서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이 온실조성사업 추진과 관련해 육로방북을 신청한 데 대해 오늘 승인했다”며 “이번 방북시 사리원 지역에서의 온실조성사업 추진에 필요한 2억원 상당의 비닐, 파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