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중남미 4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당일 이완구 국무총리의 사표를 수리했다. 이 총리가 박 대통령이 순방중인 지난 20일 사의를 표명한 지 일주일만이다. 박 대통령은 지난 21일 총리의 사의 표명 직후 “매우 안타깝고 총리의 고뇌를 느낀다”고 밝힌 바 있지만, 이날 사표를 재가할 때는 별다...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중남미 4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당일 이완구 국무총리의 사표를 수리했다. 이 총리가 박 대통령 순방 중인 지난 20일 사의를 표명한 지 일주일만이다. 박 대통령은 지난 21일 총리의 사의 표명 직후 “매우 안타깝고 총리의 고뇌를 느낀다”고 밝힌 바 있지만, 이날 사표를 재가할 때는 별다른 ...
청와대가 ‘이례적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건강 상태’에 대해 이틀째 실시간 브리핑을 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27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지구 반대편 중남미 4개국에서 펼쳐진 순방 기간 박 대통령은 지속적으로 심한 복통과 미열이 감지되는 등 몸이 편찮은 상태에서도 순방 성과를 위해 애쓰셨다”며 “오늘 새...
중남미 4개국 순방을 마치고 27일 새벽 귀국한 박근혜 대통령이 만성피로에 따른 위경련과 인두염 증세로 하루 이틀 절대 안정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지구 반대편 중남미 4개국에서 펼쳐진 순방 기간 박 대통령은 지속적으로 심한 복통과 미...
‘성완종 리스트’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이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두 핵심 측근인 박준호 전 상무와 이용기 비서실 부장을 25일, 26일 잇따라 구속하면서 이번 수사의 교두보를 확보했다. 검찰은 이들이 ‘로비 의혹’의 핵심 단서와 ‘비밀 장부’의 존재 및 행방을 알고 있을 것으로 보고 이들을 집중 추궁한...
경남기업이 1차 압수수색 직전 증거자료를 대거 지하창고나 직원의 집 등지로 빼돌리고 파쇄한 정황이 드러났다.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일정표도 조직적으로 은폐됐던 것으로 확인돼, 검찰이 아직 발견하지 못한 증거들 중에 금품 로비 의혹을 뒷받침하는 자료가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무게를 얻고 있다. ■ 지하창...
‘성완종 리스트’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이 경남기업 수사 과정에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측근들이 빼돌린 자료를 일부 확보했다. 또 수사팀은 이번주 중 성 전 회장 쪽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리스트에 오른 인물들의 주변 조사에 착수할 계획이지만 ‘비밀 장부’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