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목적 실용위성 2호'(일명 아리랑 2호)는 세계 최고 수준의 해상도를 자랑하는 1m급 카메라를 장착한 정밀 지구관측 인공위성이다. 1m급 카메라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연구원 14명을 이스라엘 엘롭(ELOP)사에 파견, 공동개발한 작품이다. 아리랑 2호가 발사에 성공할 경우 우리나라는 세계 6-7위권의 원격...
3차원(3D) 영상 카메라를 탑재, 입체 화면을 보며 원격 조종할 수 있는 로봇이 내년께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현장의 상황을 원근감까지 살려 전해 줄 수 있어 군사지역 경비나 재난지역 탐사 등 용도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지능로봇연구센터와 3D 영상 단말기 업체인 케이디...
암세포를 포함해 세포의 증식과 분화를 조절하는 새로운 단백질을 국내 연구진이 발견했다. 신호전달 단백질 중 하나인 MAPK는 세포의 성장 분화 사멸 등 거의 모든 생리현상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VRK3라는 단백질이 MAPK에 인산이 달라붙는 것을 억제하면 세포 분화가 촉진된다. 이를 통해 암 세포 분화를 억제하는...
일본 농업 연구 센터 연구원들이 밀이 추위에 견디는데 중요한 기능을 하는 단백질을 발견했다. 밀이 추위에 노출되면 단백질을 만들 수 없게 되는데, 이를 원래로 되돌리는 단백질이 WCSP1이다. 실험에서 WCSP1을 만들도록 유전자 조작된 냉이는 영하 5도에서 대부분 살아남았다. 야채나 수목에서 같은 기능의 단백질을...
토성 탐사선 카시니호가 토성 최대의 위성인 타이탄 표면에서 액체 탄화수소로 채워진 거대한 호수들의 증거를 발견했다고 BBC 뉴스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호수들의 존재가 현실로 확인되면 타이탄은 지구 말고는 호수를 지닌 유일한 천체가 된다. 지난 2004년 7월1일 토성 궤도에 진입한 카시니호는 타이...
한국항공대학교 장영근 교수와 학생들이 순수 자체기술로 만든 초소형 인공위성 '한누리 1호(HAUSAT-1)'가 27일 오전 4시43분(한국시간)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발사장에서, 발사됐다. 한누리 1호는 장 교수와 이 대학의 학생 10여명이 2년에 걸쳐 제작한 것으로 무게 1㎏, 가로 및 세로, 높이가 각각 10㎝다. ...
우주에서 사랑을 나눈다는 것은 환상적으로 들리긴 하지만 아직은 불가능에 가까우며 설사 이루어진다 해도 부작용과 실망이 클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진단이 나왔다고 MSNBC 인터넷판이 24일 보도했다. 우주프런티어재단 주최로 최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새로운 우주 2006' 회의에서 전문가들은 인류가 장기...
일주기 시계로 알려진 생체 시계와 노화 사이의 연관성이 드러났다. 일주기 시계 유전자 bmal1이 없는 쥐는 체중 감소, 백내장, 각막 염증 등 뚜렷한 조로 현상을 보인다. bml1 유전자가 없는 세포 기관은 산소 라디칼을 축적하여 쉽게 산화되어 이것이 조로의 원인으로 파악되며, 이 연구로 노화 질환 경감 약물 개발에...
지구온난화가 더 심각한 가뭄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가뭄이 지구온난화를 더 촉진시킬지 모른다. 호주의 글로벌 카본 프로젝트의 연구원은 가뭄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삼림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능력을 떨어뜨린다는 것을 발견했다. 가뭄이 길어지면 삼림이 오염물질을 흡수하는 능력이 20% 이상 감소하며 이는 지...
우주 반대편에서도 보일 만큼 엄청나게 밝은 빛을 내뿜는 초신성 폭발의 전조현상이 관측됐다고 BBC 뉴스 인터넷판이 23일 보도했다. 하버드 대학의 제니퍼 소콜로스키 박사 등 국제 연구진은 지난 2월 땅꾼자리(Ophiuchus)에 있는 백색왜성 RS 오피우치가 평소보다 1천배나 밝아지는 현상을 관측했으며 이것이 1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