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행성의 지구 충돌로 인해 우주로 떨어져 나간 지구의 암석들이 토성의 제6위성인 타이탄에 생명을 불어넣었을 수도 있다고 과학자들이 밝혔다. 18일 BBC 인터넷판에 따르면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의 브레트 글래드만 연구팀은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한 회의에서 유기물이 풍부한 타이탄에 이들 암석의 ...
◈ 모직스웨터를 따뜻한 물에 깨끗이 비벼 빨고, 있는 힘껏 짜고 나면, 돌아오는 것은 원래 크기보다 확연히 줄어든 작은 스웨터이다. 정성들여 빨래한 보람도 없이 모직스웨터가 줄어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동물성 섬유인 모는 큐티클이라는, 비늘과 같은 것으로 덮여 있는데 물에 담그면 이것이 곤두선다. 그런데 섬유...
◈ 고속도로 인터체인지는 이리저리 복잡하게 돌도록 만들어져 있다. 간단한 평면 대신 이렇게 입체적으로 만들어야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걸까? 고속도로상의 신호대기는 교통흐름을 방해할 뿐 아니라 위험한데, 입체적으로 설계하면 신호대기 없이도 자동차가 뒤얽히지 않고 좌우회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교차하...
◈ 천둥과 번개가 치기 위해서는 풍부한 수증기, 강한 상승기류, 불안정한 대기와 같은 조건이 만족되어야 한다. 천둥과 번개는 뜨거운 지표면에 의해 가열된 덥고 습기가 많은 공기가 하늘로 빠르게 올라가면서 만들어지는 먹구름 속에서 생겨난다. 그리고 이 먹구름들은 바람을 타고 빠르게 이동하면서 구름 속에 있는 ...
◈ NASA가 태양의 내부를 뚫고 태양의 반대편을 관측하는 데 성공했다. Solar and Heliospheric Observatory(SOHO) 위성의 Michelson Doppler Imager를 통해 태양 내부를 흔드는 음파를 측정하고, 이를 추적하여 태양 반대편을 영상화한 것. 연구자들은 이같은 방법을 통해 태양의 반대편에서 나타나는 자기 폭풍을..
우리 은하에서 DNA의 이중 나선 구조를 닮은 성운이 발견됐으며 이는 은하 중심부의 자장 때문이라는 연구가 발표됐다고 우주과학 웹사이트 스페이스 닷컴이 15일 보도했다. 이중나선 구조는 살아있는 유기물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것이지만 우주에서 이런 형태가 관측되기는 처음이다. 로스앤젤레스 캘...
(런던ㆍ뉴욕 AP=연합뉴스) 깃털의 진화에 관한 기존 학설들을 재검토하게 만드는 1억5천만년 전 쥐라기 말 공룡 화석이 독일에서 발견됐다. 뮌헨대학 고생물학자 우어줄라 괼리히 박사 등 연구진은 네이처 최신호에 실린 연구보고서에서 닭과 생김새가 비슷한 몸길이 75㎝의 어린 공룡 화석이 바이에른 지방의 샴...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최양규 교수 팀과 나노종합팹센터는 테라급 차세대 반도체소자에 적용이 가능한 새로운 구조의 ‘나노전자소자(FinFET)’를 공동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소자는 3㎚(나노미터, 1나노미터는 10억분의 1미터) 크기로 머리카락 굵기의 4만분의 1에 해당한다. 이 나노소자는 프로세...
미국 국방부가 살아있는 곤충에게 움직임을 통제하는 첨단 칩을 이식, 군대가 갈 수 없는 곳의 영상자료 등 데이터를 전송토록 하는 일에 투입할 '곤충 사이보그'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워싱턴타임스(WT)가 13일 보도했다. WT에 따르면 국방부 산하 첨단국방연구프로젝트국(DARPA)은 지난 주 정부 홈페이지에 ...
◈ 영국은 2008년부터 생체인식 ID 카드를 발급할 예정이다. 애초 영국정부의 계획은 2007년부터 이 시스템을 시작하는 것이었지만, 지난해 총선으로 인해 관련 법안의 제정이 1년 늦어진 것. 영국은 이 법안이 통과되는 즉시, 관련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정부 조달을 시작할 것이며, 새로운 기관을 설립, 업무를 추진할 ...
◈ 영국 버밍햄 Aston 대학의 Academics는 세계에서 가장 긴 레이저를 발명했다. 75km 길이의 광섬유를 레이저로 변형한 것. 특히 새로운 레이저는 전력손실 없이 빛의 신호를 전송할 수 있어 보낸 신호가 거의 그대로 유지된다. 반면 데이터가 광섬유를 통해 이동할 경우에는 보통 1km 당 약 5%가 손실된다. 한편 긴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