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렌즈에 가해지는 압력을 변화시킴으로써 초점거리를 조절할 수 있는 액체렌즈가 개발됐다. 액추에이터를 통해서 물방울에 압력을 가하면 물방울의 곡률 반경, 즉 초점거리가 바뀌는데 가해지는 압력의 크기에 따라서 초점거리가 달라지는 것. 이와 같은 렌즈는 어떤 기계적인 부분을 필요로 하지 않는데 기존의 렌즈보...
◈ 많은 여성들이 가슴을 가로지르는 안젠벨트의 불편함을 호소한 것과 관련 여성을 위한 안전벨트가 등장했다. 여성을 위한 자동차보험 브랜드 Sheilas Wheels는 ‘안전벨트에 있어서 하나의 사이즈로 모든 여성을 맞추려고 해서는 안 된다’며 여성을 위한 안전벨트 S-CLIP을 선보였다. S-CLIP은 벨트가 가슴을 횡단하는 ...
◈ 꿀은 예부터 피로회복, 숙취제거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하여 민간요법에 많이 이용되었다. 그러나 좋은 것도 제대로 알고 먹어야 그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는 것이다. 예컨대 숙취에 좋다고 아침 해장용으로 뜨거운 물에 꿀을 타서 주는 것은 아무런 효과가 없다. 꿀에는 각종 비타민과 다량의 효소가 들어있는...
◈ 송곳처럼 곧고 뾰족한 부리를 이용하여 나무를 쪼아 구멍을 내고, 그 속의 벌레를 잡아먹는 딱따구리는 한 자리에서 약 1000마리 정도의 곤충을 먹어치우는 대식가이다. 그렇다면 딱따구리는 얼마나 자주 나무를 쪼며 굶주린 배를 채울까? 딱따구리는 보통 1초에 15번~16번, 하루에 약 1만 2천 번 나무를 쫀다. 한 번 ...
20세기 말부터 북반구를 휩쓸고 있는 기온 상승 현상은 서기 800년 이후 가장 광범위한 것이라는 연구가 사이언스 최신호에 보도됐다. 이런 사실은 유례없이 심한 최근의 지구온난화가 인간의 활동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확실히 입증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티모시 오즈번 등 영국 이스트 앵글리아 대...
◈ 음식에 독이 들어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옛날 궁에서도 사용했다던 은수저. 그러나 은수저라고 모든 독을 검출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보통 은은 여러 가지 성분에 반응하는데 특히 질산, 황산, 오존 등과 만나면 화학반응을 일으켜 검게 변한다. 이와 관련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던 독 중 하나인 ‘비...
◈ 캐나다의 Iogen Corporation이라는 기업은 밀짚에서 셀룰로오스 에탄올을 생산하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 Iogen Corp.의 공장이 밀짚을 에탄올로 변환하는 데는 4단계의 절차를 거친다. 첫째로 전처리(pretreatment)에 의해서 효소의 활동을 받을 바이오 매스를 준비하고, 발효 단계 이전에, 50℃로 환기가 되는 ...
영국 과학자들이 우주과학의 가장 큰 수수께끼 가운데 하나인 `암흑물질'의 성질을 처음으로 밝혀냈다고 BBC뉴스와 가디언지 인터넷 판이 6일 보도했다. 게리 길모어 교수 등 케임브리지 대학 연구진은 우리 은하 주위를 공전하는 왜소 은하들의 움직임을 관찰함으로써 암흑물질이 초속 9㎞의 속도로 움직이...
◈ 어려울 때 고민을 상담해 주는 친구 같은 로봇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중이다. 단지 설거지나 세탁을 하는 것뿐 아니라 인간을 닮고 인간에게 이야기할 수 있는 인지능력을 가진 로봇을 생산하려는 것. 유럽 연구기관들의 공동프로젝트인 코그니론(COGNIRON: the cognitive robot companion)의 연구자들은 스스...
◈ Mitsubishi 전기는 360도 전방위 카메라를 사용하여 구름의 움직임을 관찰함으로써 태양광 발전의 출력 변화를 예측하는 시스템을 개발, 실증에 나섰다. 출력 변동이 심한 태양광 발전의 출력을 예측하여 출력을 억제시키지 않고 계통에 영향을 주지 않는 시스템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태양전지는 태양의 직접 광선...
◈ 두 손을 입 앞에 모으고, 입김을 불어보자. 한번은 ‘하~’ 한번은 ‘호~’. 미세하게나마 약간의 온도차가 있을 것이다. 같은 온도의 입에서 나온 바람인데 왜 차이가 나는 걸까? ‘하~’ 는 입을 크게 벌려 입안의 공기가 상대적으로 천천히 빠져 나오는데, 큰 변화없이 빠져나오는 입안의 공기들은 어느 정도 온도를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