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이자 수요일인 15일 일부 지역은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중부지방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지만 경상내륙은 오후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수량은 5㎜ 미만으로 예보됐으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 등에 유의해야 한다. 아...
화요일인 14일 전국 낮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일교차가 큰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경상 내륙에는 오후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올 것으로 보이며 제주도·전남 동부 남해안·경남 해안·경북 남부해안은 오전에 흐리고 곳곳에 5㎜ 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토요일인 11일 낮 기온이 훌쩍 올라 일부 지역은 30도를 웃돌겠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이 7∼16도로 평년보다 조금 낮겠지만 낮 기온이 21∼31도까지 올라 평년보다 2∼6도 높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상주 31도, 대구·구미·안동 30도, 서울 28도 등이 예상된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20도로 매우 커 ...
금요일인 10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충청·부산·대구·울산 등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그 밖의 권역에서는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중부는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고, 영남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