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30일은 전국이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9도, 낮 최고기온은 22~31도로 예보됐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2~18도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오후부터 강원 영동은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강원과 일부 경북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그 밖의 지역도 차...
화요일인 28일 비가 그쳐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고 남부지방도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떨어져 아침 최저기온(9∼16도)은 평년(11∼16도)보다 낮거나 비슷하겠다. 낮부터 기온이 올라 최고기온은 22∼27도로 평년(21∼26도) 수준이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관...
월요일인 27일 전국에 비가 내리며 연일 이어진 폭염이 한풀 꺾일 전망이다. 비는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아침 기온은 15~21도, 낮 최고기온은 18~25도로 예보됐다. 아침 기온은 평년(11~16)보다 2~5도 높겠으나, 낮 기온은 26일(23~33도)은 물론 평년(21~26도)보다 낮겠다.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제주도 30~80㎜다. ...
목요일인 23일 전국이 맑고 서울 낮 기온이 29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인천·경기 남부·충남·호남권·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일부 경상내륙에 폭염 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그 밖의 내륙과 동해안에서도 낮 기온이 33도 안팎으로 올라...
수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수도권 지역에 오전 한때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에서 다가오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7∼17도로 전날보다 3∼4도 올라 평년 수준을 되찾겠다. 맑은 날씨와 강한 햇볕의 영향으로 전국의 낮 기온은 22∼29도 분포를 보이...
월요일인 2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전날부터 이날 아침 9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지리산 부근 10∼40㎜, 중부지방·전북·경북·울릉도·독도 5∼20㎜로 예보됐다. 오후부터는 비가 개면서 점차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5∼19도, 낮 최고 기온은 17∼25도로 예...
5·18 민주화 운동 39주년인 18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중부지방은 전날보다 낮 기온이 떨어지겠지만, 평년보다는 기온이 여전히 높겠다. 충청도·남부지방·제주도에 비가 내리고, 충청도와 전북은 오후에 비가 차차 그치겠다. 서울·경기도·강원도는 아침부터 오후 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