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면이 함유된 사문석 표토재가 일부 학교 운동장에 깔린 것과 관련해 환경부가 해당 학교 학생들에 대해 평생 동안 특별 건강관리를 하기로 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11일 “운동장에서 석면이 검출된 학교 학생들에 대해 매년 건강검진 때 엑스레이를 찍어 석면질환이 있는지 석면 전문가가 정밀 판독하기로 했다”며 ...
삼성이 인간과 환경에 가장 많은 해를 끼친 기업을 선정하는 ‘퍼블릭 아이(public eye) 상’ 후보에 올랐다. 환경단체인 그린피스 스위스와 스위스 시민단체인 ‘베른 선언’이 세계 시민단체들한테 추천을 받아 해마다 선정하는 이 상의 후보에는 삼성 등 세계적인 대기업 6곳이 올랐으며, 9일 현재 온라인 투표 중간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