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실 분위기가 살벌했다. 조금이라도 자극을 가했다가는 대폭발을 할 것 같았다. 모두들 최대한 인상을 구긴 채 한쪽 벽에 잔뜩 붙어 있는 드래프트(광고 표현물)들을 노려보았다. 이윽고 높은 사람이 드래프트... 2010-11-18 11:11
‘티나’라는 이반(異般·동성애자들이 스스로를 부르는 말) 이름을 가진 후배가 있었다. 티나는 요리를 잘하는 친구였다. 서울 ... 2010-11-18 11:04
대기업 그만둔 뒤 100일간 자전거 타고 록페스티벌 여행한 백동선씨 지난 10월3일 오후 5시. 마흔셋 아저씨이자 ‘백수’ 백동... 2010-11-18 10:53
<매리는 외박 중>을 보고 있노라면 문근영의 프로필을 검색해보고 싶어진다. ‘도대체 몇 살이야?’가 맨 처음 드는 생각... 2010-11-18 10:49
〈소셜 네트워크〉 데이비드 핀처 감독, 제시 아이젠버그·앤드루 가필드 주연(18일 개봉) 10여년 전, 덜렁 반짝 아이디어와 ... 2010-11-18 10:40
아나운서 출신 미모의 여성이 정계에 입문해 대통령이 되기까지 과정을 그린 에스비에스 드라마 <대물>(수·목 밤 9시55... 2010-11-18 10:38
3년 전 부산국제영화제 출장 중 목과 어깨가 완전히 망가져버렸다. 지나치게 속을 채워 빵빵해진 싸구려 모텔의 베개 때문이... 2010-11-18 10:37
서울대병원은 25일 오후 3시 병원 본관 에이(A)강당에서 ‘전립선비대증’에 대한 건강강좌를 연다. 오승준 비뇨기과 교수가 전립선비대증의 증상, 진단, 약물 및 레이저 치료에 대해 최신 정보를 소개한다. 010-3... 2010-11-16 09:08
좋은 목소리는 신뢰감을 준다. 어렸을 때 라디오로만 접하던 디제이들의 목소리에 반해 밤늦은 줄도 모르고 라디오를 듣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다 실제 얼굴을 보고 많이 실망하기도 했지만, 이렇듯 목소리만으... 2010-11-16 09:07
비빔밥은 맛 이전에 겉모양부터 아름다운 음식이다. 은은한 우리 전통의 미를 보는 것 같다. 비빔밥의 아름다움은 무엇보다 ... 2010-11-16 08:59
“코로 숨을 쉰다는 것이 얼마나 고맙고 값진 일인지….” 직장인 전유진(29)씨는 이 말을 달고 산다. 회의실에서, 식당에서, 심... 2010-11-15 20:55
“완전 낚였어~ 낚였다고!” 두달 전 만난 정치부 이아무개 선배는 밥을 먹다 말고 제게 이런 성토를 하시더군요. 눈치도 융통... 2010-11-11 11:22
퀴즈 하나 풀어봅시다. 지난 10년간 한국인 70명 중 1명은 이름을 바꿨습니다. 73만명이 개명을 한 것이지요. 10년 전 개명 ... 2010-11-11 11:09
“그래, 자네 생년월일이랑 시가 언제라고?” “19××년 11월20일 새벽 5시 반에 태어났습니다.” “아이구, 올해 악삼재가 세게... 2010-11-11 11:04
두구두구! 영광의 주인공은 1983년 이름을 바꾼 타자 김바위(55)다. 프로 원년멤버로 엠비시 청룡(엘지 전신)에 입단한 그의 본명은 김용윤이다. 한국 프로야구사에는 유독 같거나 비슷한 이름을 가진 선수들이 ... 2010-11-11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