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14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북핵 문제의 포괄적 해결방안과 신뢰 프로세스 구축 방안 등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 사안에 대한 세부 이행계획을 보고했다.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은 브리핑에서 “외교부가 남북간 실질 협의 및 6자회담의 새로운 동력 주입을 통한 북핵문제 포괄적 해결 방안 등 7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가 1일 발표한 육성 신년사에서 6·15와 10·4 선언의 이행이 남북관계의 근본 전제라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 두 선언의 이행을 촉구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제1비서는 <조선중앙텔레비전> 등 북한 매체로 중계된 신년사에서 “북남공동선언을 존중하고 이행하는 것은 ...
북한이 24일 서부전선 최전방 김포 애기봉의 등탑에 대해 “전연(전방) 일대에서 심리모략전을 벌이는 것은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위험한 망동”이라고 비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다는 행위’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종교행사’의 간판 밑에 감행한 (애기봉) 등탑 점등은 우리...
나이지리아에서 납치됐던 현대중공업 직원 4명이 모두 풀려났다. 외교통상부는 22일 자료를 내어 “나이지리아에서 17일 무장괴한에게 납치된 채아무개(59)씨 등 4명이 한국시각으로 22일 오전 6시(현지시각 21일 밤 10시)께 바옐사주 예나고아 인근에서 무사히 풀려났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들이 모두 건강한 ...
북한의 입장을 대변해온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총련) 기관지 <조선신보>가 21일 박근혜 당선인을 “냉전식 사고의 소유자”라고 비판하고 대북 정책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조선신보는 ‘실패한 대결정책과의 결별을 요구’라는 제목의 글에서 북한의 조평통이 1일 발표한 새누리당 후보에 대한 ‘공개 ...
현대중공업 직원 4명이 17일(현지시각) 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에서 무장괴한에게 납치됐다. 울산에 사는 가족들은 매우 놀라고 걱정하며 애태우는 모습을 보였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18일 “나이지리아 바옐사 지역의 브라스섬 현대중공업 건설 현장에 현지시각으로 17일 오후 3시께 무장괴한들이 침입해 채아무개(59...
북 “과학자·기술자들이 검토” 언급기술적 문제나 기상악화 여파 관측 중국도 “신중히 행동” 이례적 압박정치적 결정일 가능성도 배제 못해 북한이 로켓 발사 예고기간(10~22일) 하루 전에 돌연 로켓 발사를 연기할 수 있음을 내비쳤다. 북한의 이런 움직임은 매우 이례적인 것이어서 배경이 주목된다. 기술적 요인 때...
정부는 식량차관 상환을 하지 않고 있는 북한에 지연배상금 부과를 통보했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7일 “수출입은행이 오늘 북한 조선무역은행 앞으로 식량차관 상환을 촉구하는 통지문을 발송했다. 통지문에서 차관계약서에 따른 연 2%의 지연배상금 부과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남한 정부가 2000년 제공한 대북...
북한이 평북 철산군 동창리 발사장의 발사대에 1단 로켓을 장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소식통은 3일 “북한이 미사일을 조립해 발사대에 1단 로켓을 올린 것으로 안다. 미사일 발사가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간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이 예고한 대로 10~22일 발사를 목표로 기술적으로 필요한 절차를 밟아가는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