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가계가 100만원을 소비지출할 때, 이중 4만5천원 가량은 해외에서 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 가계의 전체 소비지출 회복세가 미약한 가운데 가계의 해외소비지출은 4분기째 20%대가 넘는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일 한국은행 자료를 보면, 3분기 중 가계의 최종소비지출액은 87조3568억원으...
2일부터 발코니 구조변경이 전면 허용된다. 그러나 발코니 확장 때는 화재 대피공간을 옆집과 공동으로 또는 가구별로 설치해야 하고, 창호의 단열 및 화재안전 기준, 설계기준 등을 지켜야 한다는 게 핵심 내용이다. 그 대상이 ‘2개의 직통계단을 사용할 수 없는 4층 이상의 가구’로 돼 있지만, 사실상 발코니를 넓히고...
‘8ㆍ31 부동산 종합대책’의 국회 통과 지연으로 강남 재건축 아파트값이 다시 들썩이자, 정부가 다시 강남 재건축 단지를 특별관리하겠다고 나섰다. 건설교통부는 28일 최근 강남권 일부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호가 상승현상이 나타나 부동산중개업소와 재건축 조합 등을 대상으로 집값 움직임과 가격 전망 등 사...
대한전선과 한화, 동국제강 등 10개 기업집단이 위장계열사를 보유한 사실이 적발돼 공정거래위원회의 경고를 받았다. 공정위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35개 기업집단의 138개사를 대상으로 미편입 계열사(위장계열사)를 조사한 결과, 15개 집단이 50개의 미편입 계열사를 보유한 사실을 확인하고 이 가운데 대한전선 ...
올해 은행들의 총자산 가운데 가계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98년 외환위기 때에 견줘 3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이 집계한 자료를 보면, 1998년 말 일반은행의 총자산 가운데 가계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11.2%에 불과했으나 2000년 말에 17.7%로 증가한 데 이어 2003년에는 31.2%, ...
건설교통부는 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 저출산대책의 하나로 3자녀 이상 가정에 대한 국민주택기금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7일부터 시행되는 정부안을 보면, 연소득 3천만원 이하이면서 3자녀 이상의 무주택 서민에게는 현행 주택구입자금 한도인 1억원보다 50%가 많은 1억5천만원까지 대출해주기로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