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경찰서는 정몽준 의원의 ‘뉴타운 발언’과 관련된 고발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신동석 동작서 지능1팀장은 “강북의 몇 개 지역구에서도 뉴타운 발언 논란이 있어 검찰이 종합적으로 수사하는 게 나을 것 같아 송치했다”며 “검찰에서 먼저 요청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정몽준 의원은 지난 1...
대학생 은화리(21)씨는 2일 난생처음 촛불집회에 참가했다. 평소 사회문제에 큰 관심이 없었지만, 은씨가 이날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집회’에 나간 이유는 분명했다. 은씨는 “이건 당장 내 저녁식사와 관련되는 일상의 문제”라고 말했다. “고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병 걸릴까봐 걱정...
“교수님의 아호나 존함을 따 기금 이름을 결정하고 스승과 제자가 힘을 합쳐 모금하는 기금이 되겠습니다.” 지난 3월18일 중앙대 교수 900여명의 집으로 학교 공문 한 통이 배달됐다. 이 대학 대외협력본부에서 보낸 공문은 ‘1교수 1장학·연구기금’ 에 참여하라는 내용이었다. 교수가 졸업생을 대상으로 기부금을 모아...
서울 서초경찰서는 대형마트에서 3년 동안 수천만원의 물건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한 의료전문지 기자 강아무개(47)씨를 구속하고 부인인 마트 대리 한아무개(4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강씨는 2005년 1월 한씨가 일하는 서울 서초구 ㅋ대형마트에서 오리털자킷, 보온도시락 등 190만원어치 물건을 ...
경찰이 불심검문 때 신분증을 보여주지 않는 시민들에 대해 벌금, 구류, 과료 등 형사처벌을 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25일 경찰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경찰청은 ‘2008~2009 치안정책실행계획-선진 일류 경찰을 향한 액션 플랜’ 책자를 통해 앞으로 경찰이 불심검문을 할 때 시민...
정치판을 기웃거리는 이른바 ‘교수정치인’에 대한 법적 규제 장치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교수정치인(폴리페서) 논란, 어떻게 풀 것인가’라는 주제의 토론회에서 토론자들은 “폴리페서를 막을 수 있는 법안을 시급히 제정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토론자로 참석한...
서울대 사범대는 16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휴직계가 수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18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서 ‘교수정치인’ 논란을 빚은 김연수 교수(체육교육과)에 대한 징계 요청을 의결했다. 징계안이 접수되면 총장은 징계위원회를 소집해야 하며, 징계위는 60일 이내에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해야 한다. 사범대 인사...
서울 방배경찰서는 경품 응모권에 적힌 개인정보 3만여 건을 고객 동의 없이, 카드 발급 업무를 대행하는 텔레마케팅 업체에 넘긴 혐의(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대형마트 두 곳의 직원 박아무개(43)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박씨 등은 지난해 9∼10월 경품 응모권에 적힌 고객의 이름, 주...
서울대가 2010년까지 기부금 3천억원을 모금하기로 했다. 서울대는 2025년까지 세계 대학순위 10위 진입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겠다며 2010년까지 기부금 3천억원을 모금하기 위한 ‘모금 캠페인 비전 2025’ 계획을 14일 발표했다. 서울대의 이번 캠페인은 개별 사업에 맞춰 기부금을 모집하는 ‘맞춤형 기부금’ 방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