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박이집 구수한 맛 나누며 뜨거운 눈길 맞추며 구수한 공기를 뚫고 눈이 마주친다. 배우 강혜정이다. 그는 고깃집 맞은편... 2011-07-14 11:44
완구업체가 로봇만화 제작·기획 참여하는 게 대세 만화 캐릭터 로봇과 완구는 ‘실과 바늘’의 관계다. 서로가 서로의 존재 이... 2011-07-14 10:58
20~30년 전 문방구 앞 꼬마들…이젠 “자동차·노트북아 변신해라 얍!” “아, 내 자동차가 변신로봇이었으면. 저벅저벅 자동차 ... 2011-07-14 10:17
차화섭(33)씨는 텃밭을 가꾼다. 경기도 고양시 집에서 파주시 텃밭까지는 40분 거리다. 약 70㎡(20평)인 텃밭에는 얼갈이배추... 2011-07-07 11:09
6년 경력의 캠핑 고수 이동환(42)씨. 한여름, 특히 휴가객이 몰리는 ‘7말8초’엔 먼거리 캠핑을 나서지 않는다. “오고가는 길... 2011-07-07 10:06
확장과 맛의 유지. 음식점을 운영하는 이에게 두가지 요소는 두마리 토끼와 같다. 1985년 문을 열어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 2011-06-30 10:44
섭씨 30도가 넘는 무더운 여름날, 뜨거운 태양은 존 코너를 죽이기 위해 달려드는 터미네이터처럼 우리를 향해 돌진해온다. ... 2011-06-30 10:17
“팥 넣고 푹 끓인다 설탕은 은근한 불 서서히 졸인다 졸인다 / 팥빙수 팥빙수 난 좋아 정말 좋아 / 팥빙수 팥빙수 여름엔 와... 2011-06-30 09:55
박형진(성균관대 3년)씨는 재미있는 아르바이트를 찾아내는 데 귀신이다. 룸메이트가 지하철 천장 청소, 편의점 담배간판 갈... 2011-06-23 10:48
‘잘 났지만 어수룩한 30대 그 여자들의 자기 모순 치유기.’ 칼럼니스트 임경선(39·사진)씨의 첫 소설 <어떤 날 그녀들이&... 2011-06-22 20:04
세계시민 ‘공존’ 실험하는 ‘오로빌’ 어디 아픈 데 없냐고 당신이 물었다 이곳의 삶에 치이고 지칠 때 저곳을 꿈꾼다. 현실... 2011-06-17 21:19
‘그대가 오랫동안 심연(Abyss)을 들여다볼 때, 심연 역시 그대를 들여다본다.’ 눈을 한가득 채운 커다란 수족관 앞에서, 어... 2011-06-16 10:30
친구 ㅇ에 대한 기억 보고서 1 → 대학 4학년 때였다. 밤 11시. 도서관 앞. 키가 155㎝ 정도인 ㅇ의 손에는 제 몸만한 흰색 곰... 2011-06-09 11:25
볼만한 문화유적지와 걷고 싶은 숲길에 이분들이 있다. 보고 느끼는 여행의 필수 아이템, 문화관광해설사와 숲해설가다. 외국... 2011-06-09 10:54
“중국인 통역을 하면서 해설사란 게 있다는 걸 알았어요. 딱 제 일이었죠. 역사문화 공부에 도움 되죠, 중국어 실력 늘죠.”(... 2011-06-09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