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일병은 2008년 선임들의 구타와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스스로 목을 맸다. 그가 숨진 뒤 4개월간 국방부의 ‘실수’로 월급... 2017-06-05 20:07
5일 오전 ‘대통령 사과’ 등을 요구하는 편지를 청와대에 전달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가족들은 5시간 만에 청와대로부터 답... 2017-06-05 20:04
최호식(63) 호식이두마리치킨 회장이 20대 여성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3일 회사 직원 ㄱ씨한테 고소장을 받아 수사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은 고소장에서 최... 2017-06-05 10:30
부산에서 애견미용실을 운영하는 ㄱ(38)씨는 지난해 학원에 다니면서 충격적인 장면을 자주 목격했다. 학원에는 70마리가 넘... 2017-06-04 18:04
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공권력감시대응팀 등 34개 시민사회단체는 ‘경찰 인권과제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 2017-06-01 16:47
9년 전 군대에서 선임들의 괴롭힘으로 목숨을 끊은 병사의 부모에게 국방부가 월급 등 40여만원을 돌려달라고 소송을 제기... 2017-06-01 16:06
인기그룹 빅뱅의 멤버 최승현씨(30·예명 ‘탑’)가 의무경찰 입대 전 대마초를 피운 사실이 뒤늦게 적발돼 경찰에 입건됐다. ... 2017-06-01 15:46
동성군인간 성관계를 처벌하는 군형법 92조의6 폐지에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동참 의사를 밝혔다. 박주민 의원실... 2017-06-01 10:25
청와대의 ‘인권 경찰’ 주문 뒤 경찰이 집회·시위 대응과 관련해 이전보다 유연한 입장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하지만 집회·... 2017-05-31 18:49
문재인 정부가 지향하는 ‘낮은 경호’의 영향으로 청와대 분수대 앞 기자회견도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경찰과 대통령경호실 관계자는 31일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대통령 경호’를 이유로 막아온 청... 2017-05-31 16:55
여성단체가 여성비하 논란을 빚고 있는 탁현민 전 성공회대 겸임교수의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행정관 내정을 철회하라고 촉... 2017-05-31 10:37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반대 집회를 주도했던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 집행부의 불법 자금 모금과 공금 횡령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가 본격화하고 있다. 30일 서울지방경찰청 지... 2017-05-30 19:50
서울 건국대에서 열린 강연에서 잇따라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왜곡·폄하하는 발언이 나와 물의를 빚고 있다. 백남기 농민이 경찰 물대포가 아니라 ‘빨간 우의 남성의 타격 때문에 숨졌다’고 주장하면서 백 농... 2017-05-29 20:37
경찰이 ‘인권 경찰’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한 가운데, 경찰관이 시민을 보이스피싱 범죄자로 오인해 폭행한 사건이 발생해 서... 2017-05-29 12:01
‘김군! 하늘에서 우리 아들 한빛이랑 만나서 행복하게 잘 지내기 바라. 남은 일은 우리가 열심히 노력해서 이루어줄테니 부... 2017-05-28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