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7일(현지 시각) 인도 국빈 방문을 마치고 스위스 취리히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취리히 국제축구연맹(FIFA) 사무국을 방문해 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 회장을 만나 한국의 2022년 월드컵 유치에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면담에는 서울에서 따로 출발한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도 참...
이명박 대통령은 6박7일 일정으로 인도와 스위스를 방문하기 위해 24일 출국한다. 이 대통령은 인도 국경일을 맞아 프라티바 파틸 인도 대통령의 초청으로 국빈방문해, 25일 만모한 싱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경제·외교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또 인도에 진출한 한국 기업을 방문하고, 인도...
청와대가 세종시 계획을 수정하고자 충청권 여론 돌리기에 몰두하고 있는 가운데, 충청 민심을 ‘몰락한 양반’에 빗댄 보고가 이명박 대통령에게 올라간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여권의 한 고위인사는 최근 이 대통령에게 세종시 관련 여론 동향을 설명할 때 충청권의 민심을 몰락 양반의 심리에 비유하면서, 수정 찬성...
이명박 대통령은 15일 “대학마다 어렵겠지만 시기적으로 올해 대여금(취업후 등록금 상환제)이 생기는데 등록금을 올리는 것은 학생들에게 나쁜 영향을 줄 수 있고 악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주요 대학 총장 초청 오찬간담회에서 “정부가 등록금 올리고 제한하고 하는 것에 원칙적...
이명박 대통령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6박7일 일정으로 인도와 스위스를 차례로 방문한다고 청와대가 15일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25일 만모한 싱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어 외교·안보, 경제·통상 등에서 두 나라 협력 증진 방안을 협의하고, 수형자 이송조약, 정보기술(IT) 분야 협력, 과학기술 협력프로그램 ...
세종시의 운명을 가를 분수령은 충청 민심의 향배다. 청와대와 정부는 충청 민심을 얻으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도 세종시 수정 쪽으로 마음을 열 것이라고 기대하며 충청 여론전에 사활을 걸고 있다. 아직까지 충청 민심은 싸늘하다. 지난 11일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발표 이후 실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충청권...
이명박 대통령은 11일 “전직 대통령들 시절에 이루지 못했던 화해, 건국과 산업화, 민주화 세력간에 역사적 화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라디오연설에서 지난 1일 서울 국립현충원에서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한 사실을 언급한 뒤 “세 분 전직 대통령은 결코 쉽지 않았던 역사...
세종시 수정 논란에는 가까이는 6월 지방선거, 멀게는 2012년 차기 대통령 선거를 앞둔 현재 권력과 미래 권력의 물러설 수 없는 생존 싸움이 얽혀 있다. 정치권이 행정 비효율성, 정치 신뢰, 국토 균형발전 등을 내걸고 찬반 대결을 펴고 있지만, 그 바탕에는 서로 다른 정치적 이해관계의 충돌이 깔려 있다. ■ 이명...
오는 11일 정부가 세종시 수정안을 발표하고 나면 특별법 개정안 처리라는 궁극적인 과제가 국회로 넘어가게 된다. 정부는 2월 임시국회에서 법안이 통과되기를 희망하지만, 충청권 민심과 박근혜 전 대표 등 한나라당 내부, 그리고 야당의 반대 때문에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이 때문에 청와대와 한나라당 내부에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