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천안함 사태 해결 없이는 6자회담도 성과를 거둘 수 없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최근 제9차 아시아안보회의 참석에 앞서 싱가포르 일간지 <스트레이츠 타임스>와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하고, “북한이 책임을 인정하고 다시는 이러한 도발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보장하에 핵 포기를 결심...
청와대는 2일 오후 6시 서울 등 5개 광역단체가 경합이라는 방송 3사의 합동 출구조사 결과가 나온 직후 당혹감에 휩싸였다. 청와대는 곧장 이어진 개표에서 이들 대부분 지역에서 한나라당 후보들이 초반 선두를 달리자 위안을 삼았다가, 밤 9시를 넘기며 박빙 열세 양상이 지속되자 마음을 졸이며 긴 밤을 보냈다. ...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중도실용 노선을 거듭 강조하고 나서 배경이 주목된다. 이 대통령은 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6·2 지방)선거 결과와 관계없이 더욱 국정에 매진해야 할 것”이라며 “중도실용을 기치로 더욱 국정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경제와 사회정책 면에서 서민과 ...
일본 쪽이 지난 30일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 발언에 대한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의 브리핑 내용을 문제삼아 정정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수석은 이날 제주도에서 열린 한-일-중 정상회의 브리핑에서 “하토야마 총리가 ‘만약 일본이 (천안함과) 같은 방식의 공격을 받았다면 한국처럼 냉정하고 침착한 태...
30일 폐막한 제3차 한-중-일 정상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원자바오 중국 총리,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는 정치, 경제, 문화 및 인적 교류를 한층 높이기 위한 ‘3국 협력 비전 2020’을 채택했다. 3국 협력 사무국을 2011년 한국에 설립하는 방안 등이 여기에 담겼다. 3국 협력 사무국은 3국 정상회의, 외교장관 ...
윤진식 청와대 정책실장이 오는 7·28 충북 충주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25일 사의를 밝혔다. 윤 실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7·28 보선 준비를 위해 정책실장을 사직하고 고향인 충주에 내려가서 준비를 하겠다”며 “사표가 수리되는대로 26일께 공식 출마선언을 하겠다”고 말했다. 윤 실장 후임은 당분간...
이명박 대통령은 천안함 침몰 조사 결과와 관련해 24일 오전 10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부 등 대북 대응 방안을 담은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다. 이 대통령은 담화에서 천안함 사태를 ‘명백한 무력도발’로 규정하고, 단호한 대응 의지를 밝히는 동시에 그에 상응하는 북한의 조처를 촉구할 예정이라고 이동관 청와대 ...
이명박 대통령은 18일 “민주주의의 출발점인 생산적인 대화와 토론이 뿌리내리지 못했고, 법을 무시한 거리의 정치와 무책임한 포퓰리즘에 기대는 일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30주년 기념식에서 정운찬 국무총리가 대독한 기념사를 통해 “민주영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