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오는 16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회동한다고 여권 관계자가 10일 전했다. 박 전 대표는 지난달 24일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유럽을 방문한 뒤 지난 5일 귀국했다. 박 전 대표는 16일 안경률·유정복· 김성태·김태원 의원 등 특사단과 함께 이 대통령을 만나 특사 방문 결과를 보고할 예...
이명박 대통령은 2일 신설된 청와대 홍보수석 산하 언론비서관에 박흥신(50) 언론1비서관을, 민정수석 산하 민정2비서관에 김진모(43) 법무부 정책기획단장을 임명했다. 신설된 메시지기획관 산하 메시지기획비서관에는 이동우(55) 홍보1비서관이, 정무수석 산하 정무1비서관에는 김해수(51) 정무비서관이 기용됐다. ...
이명박 대통령은 31일 일본 총선에서 압승한 하토야마 유키오 민주당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축하 인사를 했다. 이 대통령은 통화에서 “큰 승리를 축하드린다. 한국 국민도 이번 선거로 하토야마 대표에게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며 “한국과 일본이 서로 손잡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31일 대통령부실장급의 정책실장 직을 신설해 윤진식 경제수석이 이를 겸임하도록 하는 등 중폭 규모의 청와대 참모진을 개편했다. 정무수석에는 박형준 홍보기획관, 민정수석에 권재진 전 서울고검장, 신설된 홍보수석에 이동관 대변인이 임명됐다. 또 사회정책수석에는 진영곤 여성부 차관, 교...
이명박 대통령은 새 국무총리 후보로 강현욱 전 전북지사와 김종인 전 민주당 의원을 포함한 4~5명의 후보군을 대상으로 막바지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개각 대상 부처는 5~6개이며, 최경환 한나라당 의원 등 정치인 2~3명이 입각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늦어...
청와대가 애초 이번주 초에 동시 단행하겠다고 밝혔던 개각과 청와대 개편이 막바지 난산을 겪고 있다. 31일 청와대 개편부터 발표하고, 내각 개편은 ‘오는 4일 이전’으로 늦추게 됐다는 게 30일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의 설명이다. 국무총리 구인난이 가장 큰 이유다. 이명박 대통령은 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를 총리...
‘여의도 정치’에 냉소적이던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여의도 쪽과 눈맞춤 횟수를 늘려가고 있다. 당 사람들과 만나는 일이 잦아졌고 정치인 입각도 기정사실로 굳어지는 분위기다. 이 대통령은 27일 안상수 원내대표 등 한나라당 원내대표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했다. 이 대통령은 “지역주의 해소를 위해 한...
기초생활수급권자 등 저소득층이 각종 법규를 위반했을 때 과태료를 깎아주는 방안이 추진된다. 벌금을 내고 과태료·과징금을 또 내는 중복제재도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법제처(처장 이석연)는 26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위원장 강만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과태료·과징금...
MB 지지율 상승원인은? 청와대가 최근 외부기관에 의뢰한 여론조사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45.5%(8월23일 조사)로 뛰어오른 것에 고무된 분위기다. 청와대는 “촛불시위 이후 처음으로 40%를 돌파했다”며 반겼다. 지지도 ‘45.5%’의 실체는 어느 정도일까. 청와대가 의뢰한 조사가 일반 여론조사 기...
이명박 대통령이 24일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를 언급하며 ‘화합과 통합’을 강조해, 이 대통령의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라디오·인터넷 정례연설에서 “김 전 대통령의 병상과 빈소는 화해의 계기를 만들었다. 김영삼·전두환 전 대통령이 찾아가 만나는 모습은 국민들에게 큰 위안이 됐을 것”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