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담 이모저모 23일 이명박 대통령과 김기남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등 조문단과의 면담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들은 “괜찮았다” “담담한 자리였다” 등의 말로 분위기를 전했다. 양쪽이 바라보는 남북관계에 대해 견해를 밝히고, 이를 서로 진지하게 듣는 자리였다고 한다. 면담은 짧은 인사 뒤 북쪽의 김 비...
이명박 대통령이 23일 청와대에서 김기남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등 김대중 전 대통령 조문단 일행을 면담했다. 이 대통령이 북한의 고위 당국자들과 만난 것은 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다. 이날 면담으로 막힌 남북관계에 돌파구가 열릴지 주목된다. 정부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구두 메시지 내용은 공개하지 않...
이명박 대통령은 23일 청와대에서 김기남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등 김대중 전 대통령 조문단 일행을 면담했다. 이 대통령이 북한의 고위 당국자들과 만난 것은 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며, 막힌 남북관계에 돌파구가 열릴지 주목된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 조문단이 남북 협력의 진전...
청와대는 18일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소식을 접하고 애도 분위기를 유지하며 장례절차 등에 관한 협의에 집중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로 예정된 미국 하원의원단과의 접견 자료를 검토하던 중 김 전 대통령 서거 직후 맹형규 정무수석으로부터 전화로 보고를 받았다. 이 대통령은 맹 수석의 보고에 “김 ...
이명박 대통령은 18일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에 대해 “큰 정치지도자를 잃었다”며 “민주화와 민족화해를 향한 고인의 열망과 업적은 국민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라고 애도했다. 이 대통령은 “김 전 대통령의 생전의 뜻이 남북화해와 국민통합으로 이어지기를 기원한다”며 이렇게 말했다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
이명박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지역주의 해소 방안으로 제시한 ‘선거제도 개편’의 구체적 방안과 관련해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16일 “권역별 비례대표제나 석패율 제도가 우선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도 이들 방안을 포함한 선거제도 개편에 나설 뜻을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
이명박 대통령의 향후 국정운영 초점이 ‘중도실용’과 ‘정치개혁’에 맞춰졌다. 이 대통령은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이런 구상을 구체적으로 밝힌 뒤 이를 추진력 있게 실천해 나가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이 15일 밝힐 중도실용과 정치개혁 구상은 지난 6월15일 라디오연설에서 ‘근원적 처방’의 필요성...
이명박 대통령은 13일 “국내 쌀 수요가 계속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연간 16만t에 이르는 쌀 잉여량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소비진작 방안을 서둘러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인천 강화군의 한 쌀 가공업체에서 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이렇게 말하고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생산할 수 있...
이명박 대통령은 11일 “쌍용자동차 사태가 별다른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돼 다행이긴 하지만 해외 투자자들에게 부정적 이미지를 갖게 해 국가적 손실이 컸다”며 “선진국 가운데 폭력적인 노사문화가 일상화된 나라는 한 곳도 없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렇게 밝힌 뒤...
청와대는 10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방북에 대해 “기업 차원의 일”이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마치 지난 4~5일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방북과 여기자 석방에 대해 미국 정부가 겉으로 일정한 거리를 둔 것을 연상시키는 대응이다. 청와대는 이날 현 회장의 방북에 대해 공식 언급을 자제했다. 청와대 핵심...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이명박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헝가리와 덴마크, 유럽연합(EU)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10일 발표했다. 박 전 대표 특사 파견은 김무성 의원 등 친박 의원들의 입각 가능성과 10·19 재보선 공천을 둘러싼 여권 내부 갈등설이 나오는 와중에서 발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