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7일 “글로벌 경제위기를 초래한 우리 내부의 탐욕을 제어하면서 경제와 윤리, 개발과 환경, 성장과 행복이 함께 발전할 때 우리는 지속가능한 삶과 성장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린 ‘2009 세계도시 축전’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이렇게 밝혔다. ...
이명박 대통령은 30일 신임 경찰위원회 상임위원(차관급)에 이기묵(60)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을 임명했다. 이 위원은 충남 보령 출생으로, 홍성고와 중앙대(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간부후보 24기로 경찰에 임용돼 서울 서초경찰서장, 충남지방경찰청장, 경찰청 정보국장 등을 지냈다. 경찰위원회는 경찰행정의 최...
이명박 대통령이 28일 언론관련법에 대해 “정부가 방송을 장악하기 위한 것이라고 일부 국민들이 오해하고 있다”며 “이런 선입견을 깨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으므로 결과로 보여주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렇게 밝힌 뒤 “(언론관련법이) 국민들에게 채...
정부가 내년부터 서머타임제(일광절약시간제)를 시행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28일 “오는 10월까지 여론을 수렴해 서머타임제를 내년에 시행할지를 결정할 것”이라며 “큰 방향에서 내년 시행 쪽에 무게가 실려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이날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
이명박 대통령이 27일 국회의 언론관련법 처리에 대해 “이번에 국회가 합의를 했으면 참 좋았겠지만, 더 늦출 수 없는 현실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제20회 라디오·인터넷 연설에서 “한국이 도대체 방송미디어법을, 혼자 하는 것도 아니고 세계는 이미 다 하고 있는데, 새로운 것도 아닌 것을 가...
이명박 대통령이 27일 다음달 중순으로 예상되는 내각과 청와대의 인적개편과 관련한 구상의 일단을 공개했다. 이 대통령은 국면전환용 인사를 하지 않겠다는 원칙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라디오·인터넷 연설에서 “과거에는 역대 정권들이 정치적으로 어려우면 국면전환이라고 해서 사람부터 획획 바...
이명박 대통령은 27일, 다음달 광복절 특별사면과 관련해 “민생 사면 위주로 오로지 생계형 사면이 될 것”이라며 “어민들, 농민들, 소상공인, 운전면허자까지 한 150만명 정도면 예외 없이 100% 면제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20회를 맞아 대담 형식으로 방송된 라디오·인터넷 연설에서 “기업인들...
이명박 대통령은 24일 대학 학자금 대출 제도와 관련해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갚는 것은 힘들다”며 “적어도 2, 3년 뒤에 좋은 일자리를 구해서 수입이 생길 때 갚아나가는 대여제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농산어촌 기숙형 고교로 지정된 충북 괴산고를 방문한 자리에서 학생들의 학자금 관...
김성환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23일 “대북 제재 국면은 계속되지만 제재상황이 끝난 뒤의 국면을 생각해야 한다”며 “북한을 제외한 5자 협의는 제재국면이 끝난 뒤를 대비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수석은 이날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재향군인회 초청 강연에서 “제재가 목표가 아니라 북한이 핵을 버리고 ...
청와대는 23일 언론관련법 국회 강행처리의 파장을 예의주시하며 후속대책 마련에 고심했다. 이명박 정부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인 언론관련법이 7개월간의 입법 전쟁 끝에 통과된 만큼 ‘체증’을 털고 국정운영에 박차를 가할 발판을 마련했다는 게 청와대의 자평이다. 청와대는 앞으로 언론관련법 홍보에 주력하며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