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15일 “다행스럽게도 최근 들어 일부 주요 경제지표들이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파이낸셜 뉴스> 주최로 열린 ‘제10회 서울국제금융포럼’에서 사공일 경제특보가 대독한 축사를 통해 이렇게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는 그동안 한...
정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를 규탄하는 의장성명을 채택함에 따라 대랑파괴무기 확산방지구상(PSI) 전면 참여를 선언하기로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14일 “피에스아이 전면 참여 방침을 확정했다”며 “외교통상부가 15일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오후 청와대에...
행정관 성 접대 사건 이후 진행 중인 ‘100일 특별감찰’에 청와대 직원들의 신경이 곤두섰다.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 흠이 잡힐라 살얼음판을 걷는 모습이다.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통화 공포증’이다. 최근 청와대 경내에서는 휴대전화 통화 음질이 부쩍 나빠졌다. 청와대의 한 직원은 10일 “정부 출범 이후 1년 넘...
이명박 대통령이 타이 파타야에서 열리는 제12차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3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박3일 일정으로 10일 출국한다. 이 대통령은 타이 방문에서 아시아 국가 정상들과 세계 금융·경제 위기 극복 방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또 11일 아소 다로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 12일에는 원자바오 중국 총...
정부는 5일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해 “이번 북한의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1718호를 명백히 위반하는 것으로, 북한의 어떠한 주장에도 불구하고 한반도 및 동북아의 안정과 평화를 위협하는 도발적 행위”라고 비판했다.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이날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직후 외교안보정책조...
이명박 대통령은 제2차 주요·신흥 20개국(G20) 금융정상회의 기간에 보호무역주의 배격과 재정지출 확대, 금융규제 강화, 신흥국가에 대한 유동성 확대 등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2일(현지시각) 정상회의 업무조찬 발언에서 “선제적이고 단호한 경기진작으로 세계 경제를 살려야 한다”며 “부실자산 처리 문제와 보...
이명박 대통령은 3일(현지시각) “(대북) 특사는 우리는 필요하면 보낼 수도 있다”며 “북한이 특사를 받을 만한 준비가 되면 하고, 아니면 다른 경로를 통해서도 대화는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주요·신흥 20개국(G20) 2차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런던에서 <로이터> 통신, <블룸버그...
2일 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에서 미국은 교착 상태에 있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관련해 약간의 태도 변화를 보였다. 이 대통령은 이날 회담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은 경제적 관점과 동맹 강화라는 점에서 큰 도움이 되는 일”이라며 조속한 처리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일 런던에서 정상회담을 열어 북한이 장거리 로켓을 발사할 경우 유엔 안보리에 회부하는 등 국제사회의 단합된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 6월16일 워싱턴에서 정상회담을 열어 한-미 자유무역협정(에프티에이) 및 동맹의 미래 비전 등을 본격 논의하기로 ...
한국·미국·일본 세 나라는 북한이 ‘인공위성’을 발사할 경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으로 간주하고, 새 대북 결의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소 다로 일본 총리는 1일 제2차 주요·신흥 20개국(G20) 금융 정상회의를 계기로 이명박 대통령과 한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는 유엔 ...
이명박 대통령은 1일 임박한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해 “유엔 안보리 회부뿐 아니라 6자 회담을 통해서도 강력한 공조를 취할 필요가 있다”며 “북한이 자기 의도대로 안 된다는 것을 국제공조를 통해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제2차 주요·신흥 20개국(G20) 금융 정상회의에 참석하려고 영국을 방문한 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