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을 알 수 없는 검찰의 ‘박연차 수사’를 바라보는 정치권의 첫째 관심은 ‘다음은 누구 차례냐’는 것이다. 그 못지않게 궁금증을 자아내는 것은 ‘이명박 대통령의 생각은 무엇이냐’다. 이는 ‘정치를 불신하는 이 대통령이 이번 일을 계기 삼아 여의도 정치판을 흔들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과 연결된다. 청와대의 ‘기...
이명박 대통령은 제2차 주요 20개국(G20) 금융정상회의에 참석하려고 부인 김윤옥씨와 함께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영국 런던을 방문한다고 청와대가 26일 발표했다. 다음달 2일 열리는 금융정상회의에서는 지난해 11월 워싱턴 1차 회의에서 합의된 사항들의 이행 사항을 점검하고 각국의 거시경제정책 공조, ...
이명박 대통령은 다음달 2일 주요 20개국(G20) 금융정상회의가 열리는 영국 런던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25일 공식 발표했다. 청와대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이 대통령은 한-미 동맹, 북한 문제 등 두 나라 관계 발전 방안과 한반도 정세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자고 나면 ‘거물’들 이름이 한둘씩 추가되는 박연차 리스트 수사에 정치권이 초긴장하고 있다. 23일에는 이명박 대통령의 고려대 동기이자 핵심 측근인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과 이명박 정부 초대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낸 이종찬 변호사의 실명까지 언론에 등장했다. 여권의 한 유력 인사는 “대체 어디까지 가는 거냐”며...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씨가 18일 불기 2553년 부처님 오신 날(5월2일)을 앞두고 열린 불교 대법회에 참석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지관 조계종 총무원장 스님)가 ‘경제난 극복과 국민화합’을 주제로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연 행사다. 이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우리 불교는 1600년 전 이 땅에 ...
13일 청와대 출입기자들이 상주하는 춘추관에는 축하난이 쇄도했다. 전날 내정 발표가 난 이상휘 신임 춘추관장(1급 비서관) 앞으로 난화분이 20개 정도 배달된 것이다. 비서관 인사에 이처럼 많은 축하난이 몰린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그동안 청와대 인사비서관실 선임행정관(2급)으로 정부 고위직 인사 실무를 맡아...
이명박 대통령은 8일 해양경찰청장에 이길범(55) 경찰청 차장을 내정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호남 출신인 이 내정자를 기용한 것은 ‘권력기관 영남 편중’ 지적을 고려한 지역 안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남 순천 △순천고, 건국대 법학과 △경찰간부후보 29기 △종로경찰서장 △경찰청 홍보관리관 △강원지방...
국가정보원은 지난 3일 부서장급 간부의 30%를 대기발령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원세훈 신임 국정원장은 1~2급에 해당하는 본부 실·국장과 광역 시·도 지부장 27명 가운데 4명을 유임시키고, 15명을 보직을 바꿔 수평이동시켰다. 보직 없이 대기발령 받은 8명은 퇴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수평이동까지 포함하면 부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