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일 ‘경제위기론’을 설파해온 이명박 대통령이 21일 ‘위기론’에서 한걸음 물러섰다. 이 대통령은 이날 광주 북구 광주과학기술원에서 열린 환경부 업무보고의 머릿말을 통해 “환율이 며칠 급상승하다가 요 근래 안정세로 가고 있고, 주가도 안정적 상승세를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세계 경제환경에 철저한 ...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18일 정치개입 논란을 빚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의 충남 홍성 방문 계획과 관련해 “정치적 오해를 피하기 위해 헬기로 둘러보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홍성이 도청 이전 예정지이기 때문에 한나라당 일각에서 방문요청이 있었다”며 이렇게 밝혔...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15일 행정안전부 업무보고 때 “청와대 들어간 저도 25일 저녁에 청와대 내에 컴퓨터가 작동하지 않았다. 컴퓨터를 다시 작동하기에도 열흘이 걸렸다”고 한 발언의 ‘실상’이 드러나고 있다. 이 발언은 대통령 집무실의 컴퓨터가 어쩌다 한번도 아니고, 열흘씩이나 안돌아가는 일이 어떻게 가능하...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한 김무성 의원이 14일 “여론조사 결과가 월등하게 높게 나온 사람들이 괘씸죄에 걸려 떨어졌다. 이런 무원칙한 공천은 처음 본다”며 공천심사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박근혜계의 좌장 격인 김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 참석해, 당에서 실시한 19곳 지역구...
테니스 애호가인 이명박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안에 테니스장을 만들 뜻을 내비쳤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조지 부시 대통령의 부모인 부시 전 미국 대통령 부부를 만나 환담을 나누면서 “이제 청와대 안에 테니스장을 하나 만들 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부시 전 대통령이 “청와대 관내에 테...
이명박 대통령은 부인 김윤옥씨와 함께 4월15~19일 미국, 20~21일 일본을 잇달아 방문해 한-미, 한-일 정상회담을 한다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12일 공식 발표했다. 이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 부부는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 부부의 초청을 받아 18일부터 1박2일간 캠프 데이비드에 머물면서 정상회담을 ...
이명박 대통령은 10일 국가정보원 제1차장(해외 담당)에 전옥현(52) 국정원 해외국장, 제2차장(국내 담당)에 김회선(53)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제3차장(대북 담당)에 한기범(53) 국정원 북한정보실장을 각각 임명했다. 국정원 기획조정실장에는 김주성(61) 세종문화회관 사장을 발탁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
이명박 대통령은 이르면 12일 논란이 된 김성이 후보자를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에 공식 임명할 예정이라고 청와대 핵심 관계자가 10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김성이 후보자는 여야의 견해가 갈려서 인사청문회 보고서 채택은 안 됐지만, 각료로서 직무수행을 하는 데 하자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12일 이후 임명장을...
이명박 대통령은 10일 “새 정부는 노사관계 선진화에 매진할 것”이라며 “노사간의 자율협상은 최대한 보장하면서 법과 원칙은 엄정하고 공정하게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회관에서 열린 한국노총 창립 62돌 기념식에서 박미석 청와대 사회정책수석이 대독한 축하 메시지를 통해 “...
이명박 대통령은 김성호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와 이종찬 청와대 민정수석 등의 삼성 금품 수수 논란과 관련해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6일 전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실체적 진실은 하나밖에 없는데 근거 없이 의혹이 제기되고 사회적 논란이 된 뒤 아무것도 남지 않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