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에스케이텔레콤(SKT)에 인수된 에스케이브로드밴드(SKB)가 하나로텔레콤 시절 고객 개인정보를 침해한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이 업체의 한 임원은 “고객 개인정보를 침해한 대가를 이렇게 혹독하게 치를 줄 몰랐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업체가 치를 형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에스케이브로드밴드는 ...
올 하반기부터는 이동통신 대리점이나 판매점에서 휴대전화 서비스에 가입할 때 가입신청서와 주민등록증 사본 등을 남기지 않아도 된다. 에스케이텔레콤(SKT), 케이티에프(KTF), 엘지텔레콤(LGT)은 하반기부터 서비스 가입 신청을 받을 때 고객 개인정보를 담은 서류를 대리점이나 판매점에 남기지 않도록 가입 절차...
이동통신 업체들은 기지국장비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애쓰고 있다. 이를 위해 산이나 섬에 설치된 기지국에는 풍력이나 태양광 발전기를 달고, 주파수증폭장치 같은 기지국장비가 있는 공간의 온도를 25℃ 이하로 유지하기 위해 설치되는 냉방기의 냉매를 염화불화탄소(프레온가스)에서 물로 바꾸고 있다. 에...
케이티(KT)와 케이티에프(KTF)는 합병에 반대하는 주주들의 주식매수청구액이 각각 100여억원과 2800여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케이티는 “기관투자가 등 주요 주주들이 빠졌고, 개인 주주들도 합병 효과를 기대하며 주식매수청구에 참여하지 않아, 예상치를 크게 밑돈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케이...
행정용 인터넷전화에 우리나라 표준 암호기술을 넣는 계획이 미국 정부의 압력으로 무산될 위기를 맞고 있다. 미국이 “세계무역기구(WTO) 협정 위반”이라며 “세계 표준으로 바꿀 것”을 요구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14일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정부는 행정용 인터넷전화에 우리나라 표준 암호기술인 ‘아리아(ARIA)’...
세계적인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미국 시스코가 올해부터 5년에 걸쳐 우리나라에 20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존 챔버스 시스코 회장은 14일 이명박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우리나라에 앞으로 5년 동안 20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하기로 약속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구체적인 투자계획은 밝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