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케이텔레콤(SKT)은 같은 학교에 다니는 학생 가입자 사이의 통화료를 50% 할인하는 요금제 적용 대상을 20일부터 중·고등학교로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같은 학교에 다니며 에스케이텔레콤 휴대전화를 이용하는 친구끼리 학생증을 갖고 가까운 대리점을 찾아 신청하면, 친구에게 건 음성·영상전화 통화료를 50%...
인터넷전화가 집전화 시장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다. 엘지(LG)데이콤은 인터넷 집전화 ‘마이엘지070’ 가입자가 100만을 넘었다고 9일 밝혔다. 인터넷전화란 인터넷 통신망을 이용하는 유선전화이다. 기존 일반전화에 비해 요금이 30% 이상 싸고, 무선랜과 문자메시지 같은 부가 기능이 많다. 엘지데이콤은 우리나라에...
“‘공짜폰’에 속지 마세요.” 이동통신 업체들이 약정기간이나 월 사용량에 따른 요금 할인을, 단말기 보조금을 추가로 지급하는 것이라고 소비자들에게 사기를 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9일 이런 내용의 민원이 400건 이상 접수됐다며, 소비자 주의보를 발령했다. 소비자 주의보란 특정 내용의 소비자 민원이 급...
조영주 전 케이티에프(KTF) 사장이 중계기 구입가와 휴대전화 보조금을 부풀려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구속된 것을 계기로, 이동통신 시장에서 휴대전화 보조금 경쟁이 사라지고 있다. 이동통신 3사 모두 휴대전화 보조금을 이용약관에 명시된 8만~15만원(24개월 약정 기준) 수준으로 낮춰, 보급형 휴대전화도 20만원 ...
케이티(KT)가 ‘메가티브이’ 가입자들에게 콘텐츠 공급을 원하는 프로그램채널사업자(PP)들에게 자사 전용회선을 콘텐츠 분배망으로 사용할 것을 요구해 반발을 사고 있다. 메가티브이는 케이티의 인터넷텔레비전 서비스다. 콘텐츠 분배망은 콘텐츠를 케이티의 인터넷텔레비전 방송센터로 보낼 때 이용하는 통신망이다. ...
‘채널과 서비스 낱개로 팔아요.’ 인터넷텔레비전(IPTV) 사업자들이 ‘알라카르테’ 방식의 요금제를 준비하고 있다. 알라카르테란 가입자들에게 채널과 서비스를 낱개로 파는 것이다. 기존 케이블텔레비전은 채널을 30~70개 단위로 묶어 월 정액요금을 내고 이용하게 하는 패키지 요금제를 채택하고 있다. 윤경림 케...
종합유선방송업체(SO)들과 홈쇼핑채널사업자들이 티브이홈쇼핑 수수료를 과도하게 챙겨, 유통·마케팅 비용을 줄여 중소 제조업체를 도우면서 소비자 부담도 줄인다는 티브이홈쇼핑의 도입 취지가 퇴색되고 있다. 티브이홈쇼핑이란 종합유선방송이나 위성방송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다. 18일 국회 문화체육관광...
범죄나 사고 신고를 위해 112번으로 전화를 걸면 경찰청 상황실이 아닌 엉뚱한 곳으로 연결되는 ‘소울폰’의 긴급전화 결함 탓에 피해를 봤다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하지만 소울폰을 만들어 이동통신 업체들에게 납품한 삼성전자와, 이 업체에서 소울폰을 받아 휴대전화 가입자들에게 공급한 에스케이텔레콤 모두 책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와 녹색소비자연대 등 4개 시민단체는 9일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고객 개인정보를 동의없이 제3자에게 제공한 혐의로 케이티(KT), 하나로텔레콤, 엘지파워콤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시민단체들은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들 초고속인터넷 업체의 고객 개인정보 유출 및 유용 사실을 적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