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집회 과정에서 연행된 시민들이 법적 대응 등을 위해 모임을 만들었다. 촛불 연행자 50여명은 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민주노총 서울지부 중강당에서 ‘촛불연행자 모임’ 창립총회를 열고, 모임을 공식 결성했다. 이들은 “촛불 승리와 촛불 구현을 위한 저항과 투쟁에 나서겠다”며 “앞으로 법적 절차에서 공동으로 ...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비서진의 건설공사 발주 외압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강남경찰서는 7일 홍아무개(53) 전 청와대 행정관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홍씨가 혐의 대부분을 부인하고 있으나, 구속영장을 신청한 뒤 수사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씨는 국유재산을 관리하는 총무행정관으로서 2...
촛불집회 과정에서 연행된 시민들이 법적 대응 등을 위해 모임을 만들었다. 촛불 연행자 50여명은 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민주노총 서울지부 중강당에서 ‘촛불연행자 모임’ 창립총회를 열고, 모임을 공식 결성했다. 이들은 “촛불 승리와 촛불 구현을 위한 저항과 투쟁에 나서겠다”며 “앞으로 법적 절차에서 공동으로...
서울 남부지검 형사6부는 지난 4일 비자금 조성 의혹으로 애경백화점의 서울 구로동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다고 5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애경백화점이 관련된 상가의 분양 과정에 문제가 있어 관련 자료들을 압수해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검찰은 애경백화점이 지난 2004년 백화점 주차장 부지에 주상복합상가...
보험사기 전과가 있는 염아무개(42)씨는 지난해 8월 경기 안산에 가짜 사업장을 차려놓고, 무직인 이아무개(53)씨를 이른바 ‘일꾼’으로 모집했다. 형식적으로 고용 관계가 성립된 이들은 한달이 지난 뒤 ‘상해작업조’ 김아무개(33)씨가 이씨의 무릎을 발로 밟아 일부러 부러뜨리고 이씨를 병원에 입원시켜 장해 8급을 ...
국가보안법 관련 등 공안 사건을 담당하면서 비공개적으로 운영돼온 경찰 ‘보안분실’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간판을 설치하는 등 공개적으로 운영할 것을 권고했다. 인권위는 지난 6월 말께 보안분실과 관련해 서울지방경찰청장에게 △영장에 정확한 인치장소를 밝힐 것 △관련 정보를 인터넷에 공개하고, 간...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촛불집회가 지난 주말 서울 명동, 압구정동, 여의도 등에서 산발적으로 열려 집회 참가자 19명이 경찰에 연행됐다. 지난 23일 저녁 서울 강남역과 압구정동 일대에서는 200여명의 시민들이 미국산 쇠고기 전면수입 반대와 경찰의 과잉진압을 규탄하는 거리 시위를 벌였다. 누리꾼 250...
법원이 <한국방송> 신임 사장의 공모 절차를 금지해 달라는 정연주 전 사장의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울남부지법 민사51부(재판장 윤성근)는 22일 정 전 사장이 한국방송 이사회를 상대로 낸 ‘신임사장 공모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이사회 개최 장소가 갑작스럽게 ...
촛불집회 여성 연행자에 대한 ‘속옷 탈의 요구’로 물의를 빚고 있는 경찰이 사과는커녕 거짓 해명까지 해가며 버티기로 일관하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0일 저녁 “연행된 여성 피의자 5명이 (유치장 입감 당일) 곧바로 샤워를 하도록 조처했고, 브래지어를 착용한 상태에서 조사를 받았다”며 <한겨레>...
서울남부지법은 미신고 촛불집회에 참여하고 한국방송 이사회 개최를 방해한 혐의(업무방해 등)로 주아무개(19)군에 대해 청구된 사전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고 21일 밝혔다. 법원은 “주군이 미성년자로 아무런 전과가 없고, 심각한 폭력 행위에 가담했다는 사실이 경찰이 제출한 증거로 소명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