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한국방송 이사의 이사회 참석을 막은 혐의(업무방해)로 백아무개(29)씨를 지난 2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백씨는 지난달 23일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 앞에서 정기이사회 개최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다 이사회에 참석하려고 방송사 건물로 들어서던 박만 이사의 승용차를 몸으로 막...
경찰이 촛불시위 수배자를 체포하겠다며 불교계 수장인 지관 조계종 총무원장이 탄 차량을 뒤져 불교계가 들끓고 있다. 경찰은 조계종 쪽에서 총무원장의 차량임을 알렸음에도 “총무원장의 차일수록 검문·검색을 해야 한다”며 총무원장 일행의 신분증까지 확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명박 정부의 특정 종교 편향에 불교...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공정택 후보가 유엔 산하 단체의 상을 받았다고 부풀려 홍보한 사실이 28일 드러났다. 공 후보는 자신의 공식 선거 사이트의 ‘프로필’ 상훈 경력에 ‘2007년 6월 유엔 산하 세계평화교육자국제연합 아카데미평화상-교육노벨상’을 받았다고 적었다. 상 이름에 붙은 ‘교육노벨상’은 공식 명칭...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4일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총파업과 촛불집회를 주도한 혐의(업무방해 등)로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 진영옥 수석부위원장, 이용식 사무처장 등 지도부 세 사람의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다. 민주노총은 “경찰의 표적 공안탄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경찰은 이날 체포영...
촛불시위 과정에서 ‘과도한 무력 사용’을 지적한 국제앰네스티 조사 결과에 대해 경찰의 ‘헐뜯기’가 도를 넘고 있다. 김병화 경찰청 외사정보과장은 22일 <기독교방송>과 한 인터뷰에서 “국제적 인지도가 있는 앰네스티가 촛불시위 상황에 대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를 해줄 것으로 기대했는데, 조사 결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