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피디수첩’의 광우병 쇠고기 보도와 관련해 농림수산식품부가 낸 정정·반론보도 청구소송의 첫 공판이 15일 오후 서울 남부지법 민사15부(재판장 김성곤) 심리로 열렸다. 농식품부와 문화방송 쪽은 이날 피디수첩의 오역 여부를 두고 열띤 공방을 벌였다. 농식품부 쪽은 “피디수첩이 제작 의도에 맞...
서울 양천경찰서는 3일 인터넷 ‘실명인증’ 프로그램의 허점을 이용해 가짜 아이디를 만들어 물품 판매 등에 이용한 혐의(정보통신망법 위반 등)로 프로그램 보안회사 연구원 박아무개(30)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조사 결과 박씨는 인터넷에서 실명 확인을 하고 나면 업체 쪽에서 보내오는 인증 신호에 소스가 ...
진보신당 “백색테러” 강력 항의 진보신당은 2일 특수임무수행자회(HID·특임자회) 회원들이 전날 밤 서울 여의도 당사에 난입해 당직자들을 폭행한 사건을 ‘백색테러’로 규정하고, “이명박 대통령은 폭력의 배후를 밝히고 어청수 경찰청장을 파면하라”고 요구했다. 경찰은 이날 폭행사건을 주도한 혐의로 오복섭 특임...
지난달 26일 밤 서울 세종로 네거리에서 전경에게 손가락을 물려 끝 부위가 절단된([<한겨레> 6월27일치 10면]) 조아무개(54)씨의 아들(20)도 사흘 뒤 촛불시위 도중 경찰에게 집단폭행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조씨의 아들은 지난 29일 밤 서울 세종로 네거리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5명의 경찰에게 ...
농림수산식품부가 <문화방송> ‘피디수첩’의 광우병 쇠고기 보도와 관련해 낸 ‘정정·반론보도 청구소송’의 변론 준비 기일이 30일 서울남부지법 민사15부(부장판사 김성곤) 심리로 열렸다. 이날 양쪽은 피디수첩이 △주저앉은 소를 광우병에 걸린 소로 단정했는지 △아레사 빈슨의 사인을 인간광우병으로 단정했...
25일 촛불집회에서 경찰은 시민들에 대한 불법연행을 문제삼던 현역 국회의원까지 강제로 연행했다. 하지만 경찰은 “의원이 자발적으로 경찰버스에 탄 것”이라고 주장했고, 이 의원은 다음날 오전 경찰서 문을 나섰다. 직무를 수행하는 국회의원을 경찰이 현장에서 연행한 것은 극히 드문 일이다. 이정희 민주노동당 ...
광우병 논란과 관련해 각종 새로운 사실과 의혹 등을 제기해 온 누리꾼들이 이번에는 우희종 교수의 연구보고서 표절 의혹을 제기한 손숙미 한나라당 의원의 ‘논문 검증’ 에 나섰다.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는 최근 손 의원의 논문 표절 의혹에 관한 글들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누리꾼 ‘폐인’은 ‘우희종...
권총에 실탄을 소지한 외국인이 인천공항 검색대를 무사통과한 뒤 비행기에 오른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24일 인천공항공사와 인천공항 경찰대의 말을 모아 보면, 지난 19일 오전 8시40분께 프랑스 미래기획장관의 경호원 ㄱ씨는 권총 1정과 실탄을 소지한 채 비행기에 올랐다가 기내 총기소지 금지 규정을 뒤늦게 ...
보수성향 단체들의 ‘반촛불 집회’가 마침내 ‘각목 폭력’ 사태로 번졌지만, 경찰은 폭력 용의자 검거 등 수사에 미온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 24일 목격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지난 23일 오후 5시30분께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 정문 앞에서 ‘공영방송 지키자’는 손팻말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이던 박아무개(49·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