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은 선거 운동 마지막 휴일을 맞아 지역구 백병전에 출마한 후보를 지원하는 데 당력을 집중했다. 또 비례대표 의원 확보를 위해 각각 당 지지율 10%와 3% 달성 목표를 내걸고 지지를 호소했다. 민주노동당은 6일 당원 및 지지자들에게 “정당 득표율 10% 이상, 경남에서 권영길·강기갑 당선”이라...
우리나라 양대 교원 조직인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과 한국교원단체총연합(교총)은 4·9 총선을 맞아 정치권에 각각 ‘고교 평준화 전면화’와 ‘교육재정 GDP 6% 확보’를 요구했다. 전교조는 새 정부의 ‘고교 다양화 300 프로젝트’가 모든 학생이 평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받는 고교 평준화 틀을 깰 수 있다고 우려했...
경찰 정보과 형사들이 대운하 건설 반대모임 소속 교수들을 찾아가 활동계획 등을 물은 데 이어, 야당 선거대책위원장의 유세활동까지 밀착 동행해 정치사찰 논란이 커지고 있다. 강금실 통합민주당 선대위원장은 지난 29일 오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머리발언을 통해 “어제 내 유세장에도 정보과 형사들이 우르...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이 ‘법질서 확립’을 목표로 경찰이 주도해 꾸린 ‘서울지역 치안협의회’(<한겨레> 3월27일치 10면)에 참가하지 않기로 했다. 한국노총은 27일 “애초 치안협의회에 참가하기로 했으나 내부 논의 끝에 지난 24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불참 의사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양정주 한국노총 대...
26일 숨진 김재학(81)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보존회장은 1980년대 중반 초등학교 교장직을 정년 퇴직한 뒤 경북 구미 상모동의 생가 보존을 맡아왔다. 김씨는 박 전 대통령의 약 10년 후배로 어린 시절부터 박 전 대통령과 이웃에서 살면서 알고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생가 인근에 부인과 함께 살면서, 거의 날...
학생들을 동원해 홍보 사진을 찍고, 이를 홍보지에 실은 공정택 서울시교육감에 대해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조사에 들어갔다. 공 교육감은 올해 7월30일 처음 주민 직선으로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할 예정이다. 선관위는 18일 “공 교육감이 공직선거법 제85조와 제93조를 어긴 의혹이 있는 것으로 보...
서울시의 24시간 학원교습 허용 움직임을 두고 광범위한 반대 여론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까지 나서 반대뜻을 밝혔다. 이에 따라 18일 열릴 예정인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학원의 교습 시간 제한을 없애는 조례 수정안이 그대로 통과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14일 오전 강원도 춘천에서 ...
올해 7월30일 교육감 선거에 출마 예정인 공정택(74) 서울시교육감이 서울지역 전체 초·중·고교 학부모에게 ‘교육감 서한문’을 발송해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가 조사에 나섰다. 현행 공직선거법은 “선거일 180일 전부터 기관의 장은 홍보물을 발행·배부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달 3일 지역 교육...
초·중·고교 학생들이 다니는 학원의 교습시간을 무제한 허용하겠다는 서울시의회의 결정에, 보수 성향 교육단체들까지 철회를 촉구하는 등 반발이 거세다. 반면, 보습학원들은 “숙원 사업이 해결 실마리를 잡았다”며 반색했다.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참여연대, 흥사단,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한국와이엠시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