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24일 “자본가 중심의 편향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올바른 노동 의식을 갖도록 하는 교육이 필요하다”며 “올해 민주노총과 함께 노동 교과서를 만들어 일선 학교에 나눠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교조는 이 대안 교과서를 교사가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형식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김경...
서남수 교육인적자원부 차관(장관 직무대행)은 22일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증원 문제와 관련해 “법조계와의 합의 없이는 로스쿨 총정원 증원이 힘들다”고 밝혔다. 서 직무대행은 이날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로스쿨 예비인가대학 법과대학 학장회의’에 참석해 “배정된 정원에 대한 대학들의 반발...
서울 지역 중·고등학교들이 올해부터 당장 영어로 하는 영어 수업을 주 1차례 이상 할 전망이다. 서울시교육청은 17일 주 3~4시간인 중·고교 영어 수업 가운데 적어도 한 차례 이상은 영어로 가르치도록 했다고 밝혔다. 영어 수업은 되도록 영어로 진행하되, 문법 등 학생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우리말을 함께 ...
어윤대 전 고려대 총장이 이명박 차기 정부의 초대 교육과학부 장관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지자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어 전 총장이 총장 재직 때 지나치게 친기업적 행보로 일관했고, 학생에게 출교라는 지나친 처벌을 한 점 등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참여연대·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15일 각각 논평을 내어 “등록...
서울 노원구 ㅊ사학법인은 이달 초 중·고등학교의 국어·영어·사회 과목 등 교사 29명을 새로 뽑았다. 2100여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70 대 1이 넘었지만, 자칫 전형 자체가 무효화될 처지에 놓였다. 교원인사위원회를 열지 않는 등 신규 교원 채용 때 반드시 지켜야 하는 법적 절차를 어겼기 때문이다. 지난해 3월 시행된 ...
고려대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의 입학정원 배정에 반발해 교육인적자원부가 내준 예비인가를 반납하는 방안을 검토하다가 일단 유보했다. 고려대는 13일 오전 이기수 총장이 “정원이 적어 제대로 된 법학교육이 어렵다”며 “로스쿨 예비인가 반납을 검토하겠다”고 말한 데 이어, 이날 오후 법과대학 전체 교수회의를...
서울시교육청은 12일 서울 시내 일반계 고등학교 207곳에 학생 9만9642명을 배정했다고 밝혔다. 학급당 학생수는 37.5명으로, 지난해 37.8명에서 0.3명 줄었다. 고교 168곳엔 11개 학군별로 교통 편의를 먼저 고려해 일반 추첨으로 학생을 배정했다. 신입생 성적이 고르게 되도록 중학교 내신 성적을 3등급(상위 10%까...
홍익대는 10일 입시미술학원에서 수험생의 작품을 평가해 주는 등 부적절한 처신을 한 교수 2명을 중징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홍익대가 최근 불거진 미대 입시 비리 의혹(<한겨레> 1월31일치 10면)과 관련해 미대 교수 전체를 대상으로 진상을 조사한 결과, 모두 6명이 학교 쪽의 승인 없이 한 차례에 50만원 ...
서울 강남교육청이 고액 수강료로 사회적 물의를 빚는 입시학원, 어학학원 등에 대한 집중 지도·단속에 들어간다. 강남교육청은 이를 위해 △중점 점검 대상 학원 선정 △사전 지도 강화 △수시 모니터링 실시 △특별관리대상 학원 컨설팅 △법규 위반학원 집중 사후관리 등 ‘수강료 안정화 5대 플랜’을 세워 추진하겠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