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9일 학교폭력을 뿌리뽑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고자 10일부터 31일까지 3주 동안을 ‘불량서클 집중해체기간’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우선 20일까지를 1단계 집중파악 기간으로 삼아 학생들에게 누리집(홈페이지)이나 전자편지를 이용한 신고를 독려하고, 교사에게는 학생들의 교우관계를 조사하...
교육대학(교대)에 입학하는 남학생과 재수생의 비중이 꾸준히 늘어, 2006학년도 입학생 가운데 남학생은 34.5%, 재수생은 49.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솔학원 평가연구소가 최근 11년간 교대 입학자를 분석해 2일 발표한 자료를 보면, 교대에 입학한 남학생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올해에만 전체 6235명의 입학...
고등학교 1학년 김하나(16·경기 안양)양은 한가위 황금연휴가 전혀 즐겁지 않다. 한가위가 끝나고 며칠 뒤 중간고사가 있기 때문이다. 며칠 쉴 생각도 했지만 맘을 고쳐먹었다. 대학입시에서 내신 비중이 갈수록 커지고 있어서다. 김양은 “올 한가위에는 근처 큰집에만 한나절 다녀온 뒤 중간고사를 준비할 것”이라며 “...
이용훈 대법원장이 민사재판에서 검찰 수사기록을 참고하는 관행을 비판하는 발언을 한 뒤 처음으로 일선 검사가 법원의 수사기록 요청을 거부했다. 서울남부지검 김관정 검사는 지난 27일 강제집행면탈 사건과 관련한 수사기록을 보내달라는 서울남부지법의 문서 송부 요청을 거부했다고 남부지검 형사5부 김대호 부...
초·중·고교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가 매년 급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 안전사고에 따른 보상한도액이 시·도별로 각각 달라 학부모와 학생들이 혼란을 겪는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국회교육위원회에서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학교 안전사고 관련 자료를 보면, 안전사고는 2003년 2만2천722건, 2004년 2만9천955건, 2...
11월 16일 치러지는 200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리 가형 응시자가 크게 줄고, 나형 응시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부터 13일까지 2주 가량 진행된 수능 원서 접수 결과, 재학생은 42만5395명, 졸업생은 15만1686명 응시해 총 58만 8890명이 올해 수능을 치르게 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5천여 ...
12일 오후 서울대학교 본부에서는 간단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2008학년도 서울대 정시 모집에서 토익·토플·텝스 등 공인 어학 성적이 반영된다는 보도에 대한 해명성 회견이었다. 이 자리에서 김영정 서울대 입학관리본부장은 “토익 등 어학 성적은 예로 든 것일뿐 반드시 갖춰야 할 사항은 아니다”며 “출결 사항, 봉사 ...
서울대의 2008학년도 입학 전형계획 발표 결과 논술이 당락을 결정하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고교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추진해 온 내신(학생부) 중심 대학입시 제도가 사실상 물건너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대입시에서 논술 비중이 엄청나게 커진 데 반해 공교육 체제에선 이에 대한 준비가 거의 ...
고려대학교가 충남 공주와 연기 지역에 들어서는 행정복합도시에 새 캠퍼스 건설을 적극 추진한다. 고려대 관계자는 6일 “인천 송도와 충남 행정복합도시 등 두 곳에 새로운 캠퍼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행정복합도시는 우리가 심각하게 생각하며 높은 가능성을 두고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고려대는 현재 ...
7판용/ 전교조 대의원대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30일 대의원대회에서 차별 성과급 지급과 교원평가제 실시 저지 등을 위해 10월 하순께 연가투쟁을 벌이기로 결정했다. 체벌 금지, 급식 운동 전개 등 일상 교육 운동을 담은 특별 결의문도 함께 채택했다. 전교조는 이날 오후 대전시 대덕구 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