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당시 이아무개 수행 경호과장이 ‘경호 실패’의 책임을 감추기 위해 청와대 경호처에 거짓 내용을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당시 이 경호관과 전화와 무전 연락을 취했던 신아무개 경호관은 사건의 실체를 알면서도 입을 다물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노구 경남경찰청 수사...
지난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당시 경호 실패를 숨긴 것과 관련해, 경찰이 노 전 대통령 경호팀에 대한 본격 수사에 들어갔다. 경찰은 노 전 대통령을 수행했던 이아무개 경호과장 외에 경호팀 차원에서 이를 숨기려 한 정황을 확보하고, 30~31일 이틀간 경호팀 책임자인 주아무개 경호부장과 서거 당일 근무했 ...
노무현 전 대통령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그러나 이름을 드러내지도 화려하지도 않은 위치에서 마지막까지 보좌한 두 사람이 있다. 전속 운전기사 최영(45)씨와 사진기사 장철영(38)씨가 그들이다. 이들은 29일 노 전 대통령의 ‘마지막 여정’도 곁에서 지키며 자신의 임무를 수행했다. 노 전 대통령은 42살 때인 19...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빈소가 차려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의 언론에 대한 원망과 분노가 가라앉지 않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의 서거를 취재하러 온 보수언론사 기자들은 주민들에게 멱살을 잡히고 쫓겨나거나 신분을 감추고 취재활동을 벌이고 있다. 봉하마을 주민들이 처음부터 언론사 기자들에게 적대감을 가졌던...
노무현 전 대통령이 김해 봉하마을 뒷산에서 투신할 당시 청와대 경호관이 곁에 있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청와대 관계자는 26일 “노 전 대통령이 부엉이바위에서 투신할 때 청와대 경호관이 곁에 있지 않은 것 같다”며 “경호관이 대통령을 놓친 뒤 당황해서 ‘담배 있어요?’, ‘저기 사람 지나가네’ 등의 말을 지...
[하니뉴스] 분노에 찬 봉하마을, 한나라당 조문객 차단 잇따라 “노무현 대통령 살아생전에 언론이 언제 그를 대통령으로 인정한 적이 있나?” “현 정부가 정치보복으로 노무현 대통령을 죽인 것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빈소가 차려진 경남 김해 봉하마을 민심이 정부와 여당, 언론에 대한 원망과 분노로 끓고 있...
[하니뉴스]부엉이바위 앞 조문행렬 “시간 갈수록 더 슬퍼” 노무현 전 대통령이 부엉이바위에서 뛰어내리기 전 부모님의 위패가 모셔진 사찰인 봉화산 정토원에 들렀던 것으로 확인됐다. 노 전 대통령이 세상을 떠나기에 앞서 부모님의 영전에 마지막 인사를 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경남경찰청의 한 관계자는 25일 ...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지난 23일 새벽 유서를 마무리한 시각은 애초 알려진 시각보다 23분 늦은 새벽 5시44분이며, 유서 작성을 끝내자마자 경호원을 불러 봉화산을 올랐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 사건 장소인 부엉이바위를 지나쳐 더 올라갔다가 내려와 뛰어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지방경찰청 수사본부의 2차 수사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