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에 조선단지 건설을 위한 235만여㎡ 규모의 산업단지 조성이 추진된다. 경남도는 2일 통영시 광도면 안정지구와 덕포지구 등 2개 지역에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계획 승인 신청서가 통영시로부터 접수돼, 25개 관련 기관과 부서가 검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신청서를 보면, 안정지구는 해수부 ...
보이스피싱을 당해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 640여만원을 날린 여대생이 이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지난달 31일 저녁 8시15분께 경남 김해시 ㅈ아파트에 사는 류아무개(20·여)씨가 아파트 15층 복도에서 뛰어내려 숨졌다. 류씨가 부모와 친구에게 남긴 유서에는 ‘바보같이 사기를 당했다. 미안하다’는 내용이 ...
경남경찰청 여경수사대는 31일 무등록 직업소개소인 이른바 ‘보도방’을 운영하면서 미성년 여성들을 유흥업소에 종업원으로 취직시키고 이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전직 경찰관 김아무개(41)씨와 정아무개(42·여)씨 등 2명을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해 5월 보도방을 개업할 당...
2009학년도 고려대 수시 2-2 일반전형에서 떨어진 학생 7명의 부모들이 31일 고려대의 입시 오류 또는 부정 때문에 불이익을 당했다며 고려대를 상대로 1인당 3천만원씩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따라 이른바 ‘고려대 입시 부정 의혹’을 풀기 위한 집단소송 참가자는 지난 17일 소송을 제기한 18명...
최아무개(57·서울 양천구)씨는 최근 고향인 경남 하동군에 사는 어머니(85)한테서 “면사무소에서 40여만원을 준다고 하니, 아무 영수증이라도 구해서 보내라”는 전화를 받았다. 낙동강 지류인 남강 근처에 있는 고향 집이 최근 수변 구역 주민 지원사업 대상에 포함돼, 앞으로 영수증을 해마다 내면 지원금을 준다는 게...
지난달 9일 발생한 ‘화왕산 화재 참사’를 수사하고 있는 경남 창녕경찰서는 25일 안전 조처를 소홀히 해 사망 7명, 부상 81명의 인명 피해를 낸 혐의(업무상과실치사상)로 창녕군 담당직원 김아무개(48·7급)씨를 구속하고, 김충식(59) 창녕군수 등 공무원 5명과 행사 주관단체인 배바우산악회 관계자 3명 등 8명을 불구...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경남 진주의 남강댐 물을 부산 등의 식수로 공급하는 방안은 10년 전에도 검토됐으나 사업 타당성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던 것으로 드러났다. 박현건 진주산업대 교수(환경공학과)는 24일 창원기독교청년회 강당에서 열린 ‘물의 날 기념 낙동강 지키기 세미나’에 발제자로 나서, ‘낙동강 물 이...
오는 31일 초등학교 4~6학년생과 중학교 1~3학년생 대상 교과학습 진단평가(일제고사)를 앞두고 24일 현재 수백명의 학생들이 체험학습을 떠나겠다고 신청하는 등 일제고사 거부 움직임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교육당국은 체험학습을 허락해 준 교사들을 이번에도 중징계할 방침이어서 대규모 파면·해임 사태가 우...
“백지상태에서 새로 시작하자.” 진주 남강댐 물을 부산에 식수로 공급할지 여부를 원점에서 재검토하자고 경남도가 정부에 제안했다. 김태호 경남도지사는 지난 20일 오후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을 찾아가, 경남도와 국토해양부가 함께 ‘남강댐 물 문제’ 종합대책팀을 만들어 운영하자고 요구했다. 김 지사는 “부...
경남 마산시 수정만매립지에 조선기자재 공장이 들어설 것에 대비해 실시한 환경영향평가의 결과에서 여러 허점이 드러나면서 3년째 끌고 있는 매립지 용도 변경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천주교 마산교구 정의평화위원회 등은 18일 교구청 대강당에서 지난달 나온 ‘수정지구 일반산업단지 환경영향평가 본...
낙동강의 수질은 현재 2급수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환경부의 보고서가 공개됐다. 이에 따라 수질 개선 등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려는 ‘낙동강 물길살리기’와 최근 부산·대구가 추진하고 있는 낙동강 식수원 이전 사업의 타당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손석형 민주노동당 경남도의원은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