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사건과 관련해 수사본부장을 맡은 이운우 경남지방경찰청장은 23일 오후 경남경찰청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사건 현장에서 노 전 대통령의 것으로 보이는 등산화 한 짝과 피 묻은 상의를 발견해 감식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94명 규모의 수사본부를 차렸다. 이 청장은 수사...
국토해양부의 4대강 살리기 지역 설명회가 시민단체의 반대로 파행을 겪은 것과 관련해, 경찰이 시민단체 회원들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러 조사하기로 했다. 시민단체들은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 추진을 반대하는 목소리마저 틀어막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22일 “지난 19일 경남 창원...
‘낙동강운하 건설사업’이 ‘낙동강 물길살리기’로 바뀐 것은 내용 변화 없이 국민정서를 달래기 위해 이름만 바꾼 것이라는 증거공문서가 제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운하백지화국민행동 경남본부는 21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운하를 운하로 부르지 못하는 낙동강운하의 심정을 아버지를 아버...
가야금을 만든 ‘악성’ 우륵은 어디 출신일까? <삼국사기>는 우륵을 ‘성열현 사람’으로 기록했다. 하지만 성열현이 오늘날의 어딘지는 불분명하다. 학계는 그동안 대구 동구, 충북 제천시 청풍면, 경북 고령군 고령읍, 경남 거창군 가조면, 경남 의령군 부림면 등을 거론했다. 이에 이들 지방자치단체들은 저마...
경남경찰청은 18일 자신과 성관계를 맺은 남성 110명을 협박해 3200여만원을 뜯어낸 혐의(공갈)로 전화방 종업원 김아무개(38)씨를 구속했다. 김씨는 2007년초부터 경남 창원과 김해의 전화방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며 자신과 성관계를 맺은 고객들의 전화번호를 확보한 뒤, 지난 2월부터 이들에게 “내가 경찰에 단속...
‘경남국립대학교’와 ‘경남대학교’는 같은 학교일까? 다른 학교일까? 경남 진주시에 있는 국립대인 경상대학교는 학교 이름을 ‘경남국립대학교’로 바꾸기로 하고, 이달 안에 교명변경 신청서를 교육과학기술부에 내겠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해 말, 경상대는 특허청에 ‘경남국립대학교’를 상표법에 의한 서비...
17일 새벽 4시께 부산 사하구 ㅅ아파트 5층 김아무개(51)씨 집에서 도박을 하던 김아무개(53·여)씨가 단속을 나온 경찰을 피하려고 창문으로 뛰어내려 숨졌다. 부산 사하경찰서 형사계와 신평지구대 소속 경찰 7명은 이날 새벽 3시40분께 도박신고를 받고 김씨 집에 단속을 나갔으나, 당시 집 안에서 도박을 하고 ...
남북통일 문제에 대한 글쓰기로 누리꾼들의 인기를 모은 ‘인터넷 논객’ 양현구(46)씨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 경남경찰청 보안과는 15일 정치평론사이트 <서프라이즈>와 자신의 블로그 등에 2007년 9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개굴이네집’이라는 필명으로 북한의 연방제 통일노선과 주체사상 등을 고...
경남도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대출을 해서 등록금을 낸 도내 대학생들에게 대출이자를 지원해준다. 경남도는 13일 도내 대학생 2394명에 대한 상반기분 학자금 대출이자 1억600만원을 14일 개인 계좌로 일괄 송금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도는 또 오는 11월 하반기분 학자금 대출이자 7억원을 지급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