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이 사는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은 26일 겉으로는 평소 주말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었지만, 임박한 노 전 대통령의 소환 때문에 무거운 분위기가 흘렀다. 노 전 대통령은 이날도 사저 안에 머물며 외부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참모들과 소환 준비에 분주한 하루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사...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핵심목표는 ‘1급수 상수원 확보’로 설정되어야 한다.” 경남지역 시민·환경단체로 이뤄진 낙동강지키기 경남대책위는 24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토해양부 등 정부 부처가 오는 27일 4대강 정비사업 종합계획을 대통령에게 보고할 때 낙동강의 수질을 1급수로 개선시...
경남도립미술관이 개관 5돌을 맞아 올해부터 ‘미술관 교양대학’을 열기로 했다. 경남도립미술관은 다음달 12일부터 7월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씩 12차례에 걸쳐 미술관 교양대학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첫해인 올해는 현대미술의 이해에 대한 입문과정으로 강의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하지만 강의 ...
경남의 대표 상징물(랜드마크)은 무엇일까? 경남도는 20일 ‘경남 랜드마크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를 여는 등 경남을 대표할 상징물 선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달말 용역이 끝나 다음달 보고서가 발간되면, 관련 부서와 기관들의 의견을 모을 계획이다. 후보로는 △경남도청 앞 17만8천㎡ 규모의 경남광장 △창원 주남...
멀쩡한 남편이 낚시를 갔다가 실종됐다고 신고하고 장례까지 치른 뒤 11억여원의 보험금을 타낸 동갑내기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0일 사기 혐의로 남편 서아무개(35)씨를 구속하고 부인 손아무개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미리 짜놓은 계획에 따라, 남편 서씨는 2006년 3월13일 오전 9시께 ...
대만인 후푸숭(23)과 왕밍훙(28)은 중국인 사채업자에게서 각각 1600여만원씩의 도박빚을 졌다. 빚을 갚을 방법이 없어 고민하던 이들은 사채업자로부터 “한국에 가서 내가 하는 사업을 도와주면 이자를 면해주는 것은 물론 하루에 20만원씩 원금을 깎아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각각 지난달 26일과 23일 한국에 들어왔...
경남을 통틀어 391개의 등산로 가운데 340여개가 지난 13일 폐쇄됐다. 시·군별로 2~3개의 등산로만 남기고 모두 폐쇄된 것이며, 등산객들의 반발이 우려되지만 산불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처라고 경남도는 설명하고 있다. 올들어 경남에서는 14일 현재까지 128건의 산불이 발생해 50만8500㎡의 숲이 잿더미로 변했...
민주노동당 경남도당이 내년도 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를 공개모집하고 나섰다. 민주노동당 경남도당 2010위원회는 6일 진보정당의 위상에 걸맞는 준비되고 검증된 정치인을 발굴하기 위해 지방선거 출마희망자를 처음으로 공개모집키로 했다고 밝혔다. 모집 부문은 경남도지사와 경남도의원, 시장·군수, 시·군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