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사는 8일 주주총회를 열어 김종렬(59) 상무이사를 제15대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 김 사장은 부산고와 부산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부산대에서 행정학석사, 동의대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 사장은 1976년 부산일보사에 입사해 정치, 경제, 사회부장을 거쳐 편집부국장, 편집국장 등을 지냈다. 이...
정수장학회 관련 부산 지역 시민·사회단체 공동대책위는 7일 동구 초량동 부산일보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수장학회는 부산일보사에서 완전히 손을 떼고 정상화 절차를 밟으라”고 촉구했다. 정수장학회 공대위는 회견문에서 “노조를 중심으로 부산일보 내부 구성원들이 건전한 지역언론으로 거듭나기 위해 민주...
부산경찰청은 7일 노무현 대통령의 사돈 배아무개(60)씨가 낸 교통사고를 숨기기 위해 청와대와 경찰이 개입했다고 주장한( 2월4일치 8면 참조) 부산진경찰서 서면지구대 소속 임아무개(44) 경사를 이 경찰서 생활안전과로 전보발령했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임 경사가 현재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이고 순찰지구대 ...
5일 밤부터 부산 지역에 내린 눈이 영하의 기온에 3.9㎝까지 쌓이자 6일 새벽 4시5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이번 겨울 들어 첫 대설주의보가 발령됐다. 이 때문에 6일 오전 산성로 등 38개 도로가 통제됐고, 지하철은 출근하려는 시민들이 몰리면서 지연운행되기도 했다. 해운대구 좌동 엘지아파트 부근 도로에서는 8중 ...
부산경찰청 수사과는 6일 미국 중앙정보국 동아시아 담당관을 사칭해 선박설계업체 대표에게서 14억4천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의 사기)로 한아무개(60)씨를 구속하고 장아무개(45·여)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한씨는 선박설계업을 하는 김아무개(50)씨에게 자신을 미국 중앙정보국 동아시...
지역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을 지원하는 민들레기금이 15일까지 지원신청을 받는다. 민들레기금은 대부분의 시민·사회단체가 열악한 조건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활동가들의 열정과 헌신에 의존하고 있는 만큼, 이들이 지치지 않고 내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금은 부산에서 각종 봉사활동을 ...
낙동강하구살리기 시민연대는 2일 세계 습지의 날을 맞아 이날 오전 9시부터 을숙도 등 낙동강하구 일대에서 ‘낙동강하구 회생을 기원하는 문화제’를 연다. 문화제는 을숙도 겨울새 탐조와 걸개그림 만들기, 미래세대에게 전하는 편지글 낭송, 을숙도에서 하단 오거리까지 거리행진 등으로 이뤄진다. 행사에는 ‘습지...
부산교통공사의 실업축구팀 창단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부산지하철을 운영하고 있는 부산교통공사는 지난달 20일 이사회를 열어 실업축구팀 창단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70년대 국가대표팀 미드필더로 활약했고,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도 뛰었던 부산 출신의 박상인(54) 부산축구협회 이사를 초대감독으로 선임...
부산·울산·경남 지역 직장보육시설 의무설치 대상 사업장 10곳 가운데 8곳 이상이 의무사항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1월29일 개정된 영유아보호법에 따라 1년간의 유예기간이 끝난 지난 30일부터 상시 여성노동자 300명 이상 또는 노동자 50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은 직장보육시설을 확보하거...
빠른 속도로 달리면 차량 번호판 아랫쪽이 뒤로 꺾여 과속 단속카메라의 단속을 피할 수 있는 이른바 ‘꺾기번호판’이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도 적발됐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31일 자신의 승용차에 꺾기번호판을 부착해 사용한 혐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로 김아무개(3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 연...